Chuy 목사님, Maira 사모님, 김선교사님과 함께 Centro De Union 요양원을 방문하여 환자분들과 함께 찬양하고 말씀 전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곳에는 침대가 14개 있었는데 세 분은 누워있었고 나머지 환자분들은 휠체어에 의지하고 있던가 침대에 앉아 있었는데 이곳에 계신분들은 요양원에서 매일 저녁 7시에 예배를 드려서 그런지 말씀에 은혜받고 두 손 들고 찬양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습니다.

예배를 마친 후 가져간 성인 기저귀, under pad, 소독제 등을 내려놓고 다음 방문을 약속한 후 진흙으로 범벅이 된 비포장 도로를 지나 오면서 요양원에 계신분들의 건강이 회복되고 영육간에 강건해지기를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