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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항구 (1절) (2026-8-10 월 / 이사야 23:1-9)

Author
Joonwoo Lee
Date
2026-08-13 04:59
Views
63
e-QT 무너진 항구 (1절) (2026-8-10 월 / 이사야 23:1-9)

항구가 무너지면 모든 것이 중지됩니다.
배가 나갈 수도 없고 들어올 수도 없습니다.
수출할 수도 없고 수입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 그 도시, 국가는 무너집니다.

“두로에 관한 경고라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부르짖을지어다
두로가 황무하여 집이 없고 들어갈 곳도 없음이요
이 소식이 깃딤 땅에서부터 그들에게 전파되었음이라“ (1)

두로는 항구 도시입니다.
일찍부터 무역을 했습니다.
두로의 많은 배들이 전 세계를 다니며
장사를 해서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래서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두로의 상인들이 다른 지역에 가면
높은 관리와 같은 대접을 받았습니다.
세상에서 이들은 존귀한 자들이었습니다. (8)

“만군의 여호와께서 그것을 정하신 것이라
모든 누리던 영화를 욕되게 하시며
세상의 모든 교만하던 자가 멸시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9)

하나님께서 바다 위에 손을 펴서 흔드셨습니다.
두로가 누리는 영화를 욕되게 하셨습니다.
스스로 존귀하다며 교만하던 자들을 멸시 당하게 하셨습니다.

두로는 이사야 이후 알렉산더 때까지 5번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앗수르와 바벨론, 페르시아와 마게도니아 알렉산더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본문의 예언은 앗수르와 바벨론의 공격입니다. (13)

그렇게 많은 돈을 가졌던 두로도 하나님의
심판의 막대기인 바벨론에 의해 여지없이 무너졌습니다.
무역의 중심 축인 두로가 무너지면서
전 세계 무역이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애굽의 곡식을 실어 나를 수 없었습니다.
다시스와 무역도 중단 되었습니다.
무역으로 번영을 누리던 해변도시들이 잠잠해졌습니다. (2)

어느 시대나 경제는 중요한 화두입니다.
공장에서는 열심히 물건을 만들고
이것들을 수출해서 돈을 법니다.

배를 가지고 전 세계를 다니며 물건을 팝니다.
그 나라에서 값싼 원료를 가져옵니다.
더 많은 돈을 벌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값싼 원료를 찾기 위해 식민지를 만들었습니다.
만든 물건을 팔기 위해 더 많은 식민지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는 식민지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페인, 포르투칼이 앞장서서 이 일을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많은 돈을 모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들은 힘을 쓰지 못합니다.
아무리 많은 돈도 영원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돈을 벌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때로는 돈을 벌었어도 그것이 영원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손을 펴서 흔드시면 그 기초가 흔들립니다.
견고했던 항구가 무너집니다.

하나님께서 두로를 치셨습니다.
무역의 중심지를 쳤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가 비틀거리기 시작합니다.
부와 힘을 자랑하던 자들이 수치를 당합니다.
이것이 오늘날 일어나는 경제 불황의 모습입니다.

“칠십 년이 찬 후에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보시리니” (17)

70년 후에 다시 두로가 회복될 것을 예언합니다.
여호와께서 두로를 돌아보시면서 회복이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두로를 망하게도 회복하게도 하십니다.
세계의 경제를 망하게도 회복하게도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경제와 벌어들인 돈이 거룩하게 될 때에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게 될 것입니다. (18)
하나님께서 이 땅을 풍요롭게 하십니다.
돈이 욕심과 욕망의 도구가 아닌
베풀고 나누는 거룩한 도구가 될 때에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두로의 심판은 물질 지상주의의 심판입니다.
황금 만능주의의 심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것들을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돈을 원래 위치에 돌려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를 허락하신 이유를 알려주십니다.
돈을 통해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이 풍요를 누리기 원하십니다.

나에게 돈은 어떤 존재입니까?
돈이 나를 주장합니까, 내가 돈을 주장합니까?
돈을 어떻게 거룩하게 만드시겠습니까?
오늘 돈을 복되게 사용하는 날이 되기 원합니다.

무너진 항구를 하나님 의도대로 회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