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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끝까지 남은 자 (2절) (2023-1-3 화 / 민수기 3:1-13)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1-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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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에게 4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아론의 아들들 중에 마지막까지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했던 사람은 한 아들의 후손입니다.
세 아들들은 제사장의 직분을 잃게 됩니다.
왜 세 아들은 귀한 직분을 잃게 되었고,
한 아들만 직분은 끝까지 지키게 되었을까요?
모든 자손들이 성공적으로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갖지 못하므로
그 일을 끝까지 감당하지 못하게 됩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4)
장남 나답과 차남 아비후는 번제단에서 나온 불이 아닌
다른 불로 분향을 하다가 죽었습니다. (레 10:1-2)
이들은 술을 마시고 성막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후 하나님은 성막에 들어갈 때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합니다. (레 10:9)
두 아들의 제사징 직분은 허망하게 끝나버렸습니다.
이다말은 아론의 막내 아들입니다.
형 엘르아살과 제사장 직분을 수행했습니다.
이다말의 후손 중에 엘리가 있습니다.
엘리는 사사시대에 제사장직을 감당하게 됩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제사장이었지만 하나님의 제사를 훼손합니다.
성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을 범합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은 엘리 가문을 심판하십니다. (삼상 3:13-14)
엘리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법궤를 가지고
전쟁에 나갔다가 블레셋의 손에 죽게 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엘리도 의자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아히멜렉은 사울 시대에 제사장직을
감당했던 이다말의 후손입니다.
아히멜렉은 다윗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이유로
사울에게 85인의 제사장과 함께 죽임을 당합니다. (삼상 22:16-18)
이런 위기 상황에서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은
간신히 피하여 다윗에게로 갔습니다.
다윗을 도와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런 아비아달이 다윗 말년에
솔로몬을 반대하고 아도니야 편에 섰습니다.
여러 신하들과 함께 아도니야를 왕으로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 아비아달은 제사장 직분에서 면직됩니다.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왕상 2:27)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다말과 엘리의 후손은 제사장 직분에서 파면되었습니다.
아론의 아들 중에 셋째 아들인 엘르아살만 남았습니다.
엘리아살은 하나님을 잘 섬기며 제사장 직분을 감당했고,
그의 아들 비느하스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였습니다.
출애굽하던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서 범죄합니다.
바알을 섬기며 모압의 여인들과 음행을 합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염병을 보내십니다.
이때에도 시므온 사람이 이스라엘 진으로 미디안 여인을 데리고 옵니다.
비느하스는 이 사람을 장막에서 죽이면서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어지고 염병이 떠나게 됩니다. (민 25:8)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비느하스)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민 25:12-13)
엘르아살의 후손 비느하스에게 평화의 언약을 주십니다.
이들은 이다말의 후손 엘리처럼
실수하지 않고 하나님을 잘 섬깁니다.
자신의 뜻대로 아도니야를 지지한 아비아달은
제사장 직에서 파면 당합니다.
다윗과 솔로몬 때에 엘르아살의 후손 사독은
선지자들이 한 예언의 말씀대로 솔로몬 편에 섭니다.
아론이 후손 중에서 엘르아살의 후손만 남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남아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는 자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은총 속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복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로 인해 마지막까지 그곳에서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누구나 다 복된 가문이 되기 원합니다.
복된 가문에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나의 가문을 복되게 하기 위한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복된 가문을 세워가기 원하며…
<성경본문: 민 3:1-13>
1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2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4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5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7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8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9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10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아론의 아들들 중에 마지막까지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했던 사람은 한 아들의 후손입니다.
세 아들들은 제사장의 직분을 잃게 됩니다.
왜 세 아들은 귀한 직분을 잃게 되었고,
한 아들만 직분은 끝까지 지키게 되었을까요?
모든 자손들이 성공적으로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갖지 못하므로
그 일을 끝까지 감당하지 못하게 됩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4)
장남 나답과 차남 아비후는 번제단에서 나온 불이 아닌
다른 불로 분향을 하다가 죽었습니다. (레 10:1-2)
이들은 술을 마시고 성막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후 하나님은 성막에 들어갈 때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합니다. (레 10:9)
두 아들의 제사징 직분은 허망하게 끝나버렸습니다.
이다말은 아론의 막내 아들입니다.
형 엘르아살과 제사장 직분을 수행했습니다.
이다말의 후손 중에 엘리가 있습니다.
엘리는 사사시대에 제사장직을 감당하게 됩니다.
엘리의 아들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제사장이었지만 하나님의 제사를 훼손합니다.
성막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을 범합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은 엘리 가문을 심판하십니다. (삼상 3:13-14)
엘리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법궤를 가지고
전쟁에 나갔다가 블레셋의 손에 죽게 됩니다.
그 소식을 들은 엘리도 의자에서 떨어져 죽습니다.
아히멜렉은 사울 시대에 제사장직을
감당했던 이다말의 후손입니다.
아히멜렉은 다윗에게 도움을 주었다는 이유로
사울에게 85인의 제사장과 함께 죽임을 당합니다. (삼상 22:16-18)
이런 위기 상황에서 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은
간신히 피하여 다윗에게로 갔습니다.
다윗을 도와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게 됩니다.
이런 아비아달이 다윗 말년에
솔로몬을 반대하고 아도니야 편에 섰습니다.
여러 신하들과 함께 아도니야를 왕으로 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 아비아달은 제사장 직분에서 면직됩니다.
“아비아달을 쫓아내어 여호와의 제사장 직분을 파면하니
여호와께서 실로에서 엘리의 집에 대하여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함이더라” (왕상 2:27)
하나님의 예언대로 이다말과 엘리의 후손은 제사장 직분에서 파면되었습니다.
아론의 아들 중에 셋째 아들인 엘르아살만 남았습니다.
엘리아살은 하나님을 잘 섬기며 제사장 직분을 감당했고,
그의 아들 비느하스는 하나님께 충성하는 자였습니다.
출애굽하던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서 범죄합니다.
바알을 섬기며 모압의 여인들과 음행을 합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염병을 보내십니다.
이때에도 시므온 사람이 이스라엘 진으로 미디안 여인을 데리고 옵니다.
비느하스는 이 사람을 장막에서 죽이면서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어지고 염병이 떠나게 됩니다. (민 25:8)
“그러므로 말하라 내가 그(비느하스)에게 나의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민 25:12-13)
엘르아살의 후손 비느하스에게 평화의 언약을 주십니다.
이들은 이다말의 후손 엘리처럼
실수하지 않고 하나님을 잘 섬깁니다.
자신의 뜻대로 아도니야를 지지한 아비아달은
제사장 직에서 파면 당합니다.
다윗과 솔로몬 때에 엘르아살의 후손 사독은
선지자들이 한 예언의 말씀대로 솔로몬 편에 섭니다.
아론이 후손 중에서 엘르아살의 후손만 남게 됩니다.
마지막까지 남아서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누리는 자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입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은총 속에 머물러 있게 됩니다.
인생의 마지막을 하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복되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로 인해 마지막까지 그곳에서 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누구나 다 복된 가문이 되기 원합니다.
복된 가문에 하나님 말씀을 따라가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나의 가문을 복되게 하기 위한 일을 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복된 가문을 세워가기 원하며…
<성경본문: 민 3:1-13>
1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와 말씀하실 때에 아론과 모세가 낳은 자는 이러하니라
2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은 이러하니 장자는 나답이요 다음은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이니
3이는 아론의 아들들의 이름이며 그들은 기름 부음을 받고 거룩하게 구별되어 제사장 직분을 위임 받은 제사장들이라
4나답과 아비후는 시내 광야에서 여호와 앞에 다른 불을 드리다가 여호와 앞에서 죽어 자식이 없었으며 엘르아살과 이다말이 그의 아버지 아론 앞에서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였더라
5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6레위 지파는 나아가 제사장 아론 앞에 서서 그에게 시종하게 하라
7그들이 회막 앞에서 아론의 직무와 온 회중의 직무를 위하여 회막에서 시무하되
8곧 회막의 모든 기구를 맡아 지키며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막에서 시무할지니
9너는 레위인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맡기라 그들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아론에게 온전히 맡겨진 자들이니라
10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세워 제사장 직무를 행하게 하라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