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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맡기신 일 (24절) (2023-1-4 수 / 민수기 3:24-32)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1-05 18:34
Views
156
각자가 맡은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은 싫든 좋든 해야 합니다.
자신의 일을 충실히 할 때 전체가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 있습니다.
지파, 집안마다 맡은 일이 다릅니다.
힘든 일이든지 쉬운 일이든지,
천한 일이든지 고상한 일이든지 그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레위 지파는 하나님의 일을 전적으로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성막에서 섬기는 일을 했습니다.
이동식 성막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집안 별로 맡아서 일을 감당했습니다.

“게르손 자손이 회막에서 맡을 일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휘장 문과
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 이니라” (25-26)

레위의 자손은 게르손과 고핫과 므라리입니다.
장남 게르손 집안이 맡은 일이 있습니다.
이들은 성막의 덮개, 문장, 휘장과
그것에 쓰는 줄을 책임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동을 할 때 휘장, 덮개, 줄을 풀고
그것을 잘 싸서 운반했습니다.
머물 때에는 이것들을 설치했습니다.

막내 므라리 집안 자손이 맡은 일이 있습니다.
성막의 널판과 띠, 기둥과 받침,
말뚝과 거기에 쓰는 줄을 감당했습니다. (36-37)

널판과 기둥, 받침은 무거운 것들입니다.
풀고 설치하는 데에 힘이 들 뿐 아니라
이동을 할 때에도 아주 불편합니다.
가장 힘든 일을 맡았기에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이 일을 하나님께서 맡기셨습니다.

둘째 고핫 집안 자손들도 맡은 일이 있습니다.
이들은 증거궤와 상과 등대와 단들과
봉사하는데 쓰는 기구들을 맡았습니다. (31)
성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맡았습니다.

이 일은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법궤인 증거궤를 사람들이 다 주목합니다.
법궤를 보고 사람들이 경배합니다.
중요한 일이기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법궤를 함부러 보다가 죽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디에서 일하기 원하느냐고 묻는다면
고핫 자손의 일을 지원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이기에
모든 것이 중요하고 소중한 일입니다.

“성막 앞 동쪽 곧 회막 앞 해 돋는 쪽에는
모세와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이 진을 치고
이스라엘 자손의 직무를 위하여 성소의 직무를 수행할 것이며
외인이 가까이 하면 죽일지니라” (38)

모세와 아론이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회막 입구에 거하면서 회막을 관리하는(제사장 직임) 일을 하고,
백성을 다스리는 (왕의 직임)일을 했습니다.

모세가 하는 일은 백성들을 다스리는 일입니다.
모든 백성이 모세와 아론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주셨기에 모세와 아론이 존중을 받습니다.

그래서 모세와 아론을 시기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레위 지파 중에 고라의 자손들입니다.
고라는 모세와 아론과 같은 고핫의 자손이었습니다.

고라는 르우벤 자손 중 일부와 그 외 여러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모세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슬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냐” (민 16:3)

고라의 말이 일리가 있습니다.
모든 회중이 다 거룩하고 하나님께 속해 있습니다.
그런데 왜 모세와 아론이 높이 있느냐고 항의합니다.

모세와 아론이 혈통이 다른 사람이어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그렇게 세우셨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 일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세우신 질서를 거역하는 자들을 싫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다른 직분과 다른 은사를 주셨습니다.
직분과 은사의 형태가 다릅니다.
다스리는 자리에 있기도 하고, 다스림 받는 자리에 있기도 합니다.
영광받는 일을 하는 사람도 있고, 힘든 일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겉 모습만 보고 사람들이 다르게 평가합니다.
하나님은 맡은 일에 충성하는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런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존귀한 자리에 앉히십니다.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일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직분이 가장 존귀합니다.
비교하며 자신을 낮게 혹은 높게 보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맡기신 일을 소중히 여기기 원합니다.
그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그 일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로 자부심을 갖기 원합니다.

각자가 맡은 일이 다릅니다.
맡은 일이 다른 것은 지위가 다른 것이 아니라, 역할이 다른 것입니다.
다른 것이 모여서 하나님의 일에 조화를 만들어 갑니다.
내가 맡은 일을 즐겁게 감당하라고 하십니다.
오늘 어떤 일을 기쁨으로 하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즐거움으로 하며…

<성경본문: 민 3:24-32>
24라엘의 아들 엘리아삽은 게르손 사람의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25게르손 자손이 회막에서 맡을 일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휘장 문과
26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제단 사방에 있는 뜰의 휘장 문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이니라
27고핫에게서는 아므람 종족과 이스할 종족과 헤브론 종족과 웃시엘 종족이 났으니 이들은 곧 고핫 종족들이라
28계수된 자로서 출생 후 일 개월 이상 된 남자는 모두 팔천육백 명인데 성소를 맡을 것이며
29고핫 자손의 종족들은 성막 남쪽에 진을 칠 것이요
30웃시엘의 아들 엘리사반은 고핫 사람의 종족과 조상의 가문의 지휘관이 될 것이며
31그들이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잔대와 제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32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은 레위인의 지휘관들의 어른이 되고 또 성소를 맡을 자를 통할할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