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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실인 (2절) (2023-1-10 화 / 민수기 6:1-12)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2-01 22:23
Views
150
나실인은 “구별하다. 봉헌하다”란 단어에서 유래되어,
“구별하여 하나님께 봉헌된 자” 라는 뜻입니다.
나실인은 일정기간 혹은 평생을
“세속적 욕망에서 분리된 사람”입니다.

남자만 아니라 여자도 나실인 서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별되어 자신을 드린 나실인은
지켜야할 조건들이 있습니다.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3)

나실인은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해야 합니다.
독주는 포도주를 제외한 모든 술의 종류입니다.

나실인은 포도주만이 아니라 포도즙이나
생포도 건포도도 먹어서는 안됩니다.
나실인 기간 동안은 포도 껍질이나
씨도 먹지 말라고 합니다.

나실인은 포도주 뿐 아니라
포도와 관련된 모든 것을 금합니다.
포도 가까이에 가지도 못하게 합니다.

포도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포도주는 취하게 하여 사람을 흥겹게 합니다.
건포도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고급 간식입니다.
이것은 우상을 섬기던 자들이 즐겨먹던
것으로 향략을 상징합니다. (호 3:1)

나실인 기간 동안은 자신의 즐거움에서
멀리 떨어져 있도록 합니다.
하나님께만 집중하게 합니다.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5)

나실인은 서원 기간동안 머리를 잘라서는 안됩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머리를 힘의 상징으로 보았습니다.
머리가 자라면 힘도 자라고,
머리가 빠지면 힘도 쇠하여 진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신의 힘과 능력을 하나님께 드림의 상징으로
머리를 깍지 않았습니다.
나실인의 서원 기간 동안
하나님께 소유된 자로 살아가도록 했습니다.

나실인은 시체를 가까이 해서는 안됩니다.
부모나 형제 자매가 죽어도 나실인 서원 기간은
시체에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7)
죽음은 죄의 결과로 생겨난다고 생각했기에,
죄악과 부패의 상징인 시체에서 멀리했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구별하여 봉헌할 때에
나실인의 서원을 합니다.
이 기간 동안 내 중심적인 생활을 끊고
하나님을 우선하며 살아갑니다.
이 기회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이 축복입니다.
자기 중심적인 삶을 끊어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갈 때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하여 새롭게 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일정기간 동안 자신의 즐거움과 필요를 끊고
하나님 우선적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금식, 특별 기도나 말씀 읽기 등을 통하여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임하는 은혜가 있습니다.
새롭게 하시는 주의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나의 결단을 통해 축복의 자리에 들어가게 됩니다.

아직 구별되지 못한 나의 모습을 봅니다.
즐거움을 향해 달려가는 나를 봅니다.
하나님과 나의 삶에 균형을 갖기 원합니다.

구별된 삶은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나실인을 통하여 구별되고, 성별되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구별되기 위해 내가 정리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