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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보이려고 (1절) (2023-1-30 월/ 마태복음 6:1-18)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2-01 22:40
Views
161
운동 경기를 할 때 관중이 많아야 신이 납니다.
음악회나 연극도 관객들이 있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하면 힘이 납니다.

사람들이 없으면 힘이 빠집니다.
사람들의 평가가 나쁘면 힘들어 집니다.
사람들이 칭찬하면 하늘을 날 것 같습니다.
사람들에 의해서 나의 삶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1)

유대인들은 경건한 삶을 중요시 합니다.
경건한 삶을 위해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합니다.
이런 유대인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예수님은 참된 경건이 무엇인지를 다시 정리하십니다.

경건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을 의식하며 하는 경건은 외식이 됩니다.

구제는 경건의 중요한 모습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구제는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3)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거리로 나가는 순간 그것은 외식이 됩니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5)

기도는 경건의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오픈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보이기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 시간이 되면 회당이나 큰 거리로 나갑니다.
사람들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함 입니다.
자신의 경건을 드러내는 순간 그것은 외식이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려면 사람을 피해 골방으로 가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식하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만나 주십니다.
이것이 진정한 경건의 모습입니다.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6)

금식은 경건의 중요한 수단입니다.
인간의 기본 욕구를 끊어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주장하시도록 온전히 비우는 것입니다.

금식을 하면서도 자신의 의를 드러내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40일 금식 한 사람을 보면 대단해 보입니다.
자기 자신이 보아도 대단해 보입니다.

그래서 금식한 표시를 하고 싶어합니다.
얼굴을 바꾸며 힘든 기색을 보입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구제하고 기도하고 금식하는 것만 아닙니다.
내가 수고한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합니다.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 …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8)

경건은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은밀한 중에 계시는 하나님께 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시고 하나님은 은밀하게 갚아 주십니다.

경건은 사람의 보상이 아닌 하나님의 보상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경건은 사람을 의식해서는 안됩니다.
사람을 의식하는 순간 외식이 되고 하나님은 외면하십니다.

경건은 사람에게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소망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의식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다보니 경건의 삶이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것을 훈련해야 합니다.
오늘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식하며 사는 하루가 되기 바랍니다.
사람을 의식함에서 떠나기 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