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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머무는 곳 (21절) (2023-1-31 화/ 마태복음 6:19-34)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2-01 22:41
Views
26
마음이 콩밭에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몸이 있는 곳과 마음이 있는 곳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의 관심은 몸이 있는 곳이 아니라, 마음이 있는 곳입니다.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1)

마음이 가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내 돈이 가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사람이 어디에 마음이 있는지를 알려면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마음이 가는 곳으로 돈이 흘러갑니다.

내 마음이 있기 원하는 곳이 있으면
그곳으로 보물을 먼저 보내면 됩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보물을 따라
마음이 가고 나중에는 몸도 가게 됩니다.

보물은 내가 가치있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보물은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보물은 내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0)

보물은 소중하기에 잘못두면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잘못 보관하면 파손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곳, 확실한 곳에 두어야 합니다.

나의 보물은 내 마음이 있는 곳에 있습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이
내 마음 속에 담겨져 있습니다.

금식은 마음이 하나님께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물이시기에 하나님께 가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들에게 가지 않습니다.

외식하는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께 있지 않습니다.
금식할 때에도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동합니다.
이들의 보물은 사람들입니다.
외식이란 소중한 것을 길거리 사람들에게 두기에
금식의 소중성이 훼손됩니다. (16)

내 보물은 어디에 있는지를 보기 원합니다.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를 보기 원합니다.
보물을 따라 마음이 가고 몸도 갑니다.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내가 많이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럼 내 마음은 어디에 가있을까요?
오늘 내 마음이 축복의 자리에 가기를 원합니다.

내 마음이 가있는 곳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