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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예외 규정 (4절) (2023-2-17 금/ 마태복음 12:1-13)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3-01 15:50
Views
42
법에는 예외 규정이 있습니다.
예외 규정은 법을 위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법 정신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 놓았습니다.
법은 사람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법은 구속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고 만들었습니다.
법이 집행되면 법은 무서운 칼날이 되어 사람을 지배합니다.
법이 사람 위에 올라가서 칼질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게 하는 것이 예외 규정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1-2)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 먹었습니다.
그것이 바리새인들의 감시망에 걸렸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와서 제자들의 잘못을 지적했습니다.
안식일을 어겼다고 말한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다윗)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4)
예수님은 다윗이 사건을 통해 답변하십니다.
다윗은 제사장 외에는 먹을 수 없는 진설병을 먹었습니다.
그것은 분명 율법을 어긴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잘못이 아닙니다.
이것은 자비의 원리입니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7절, 호 6:6)
자비와 제사(율법)이 부딪힐 때는 자비가 우선합니다.
배고픈 다윗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율법 지킴보다 우선시 되었습니다.
배고픈 제자에게는 율법을 지킴보다 먹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비를 베푸는 것이 안식일 율법보다 더 우선합니다.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5)
안식일에 일해도 율법을 어기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들입니다.
이들은 일해도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예외성의 원리입니다.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달릴 때에는
교통법규를 어겨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법규을 지키면서 가면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이런 예외성을 두어 법이 사람을 지배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예외성은 문자적 법조문이 아닌 법 정신과 의도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법이 사람 위에 올라가서 왕 노릇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성전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6절)
성전은 자기 백성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예표합니다.
예수님은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임마누엘 예수님은 성전보다 크신 분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비와 예외성의 원리로 인해
바리새인들이 휘두른 율법과
정죄의 칼날을 피했습니다.
안식일은 감시하고 정죄하는 날이 아닙니다.
안식일 율법은 법을 위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쉼을 통해 회복되고 힘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보다 다른 것들을 더 귀하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율법이 사람을 세워야지 정죄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 하나님의 배려와 사랑의 의도를 알기 원합니다.
이런 정신을 가지고 법과 사람을 보기 원합니다.
법 정신은 법을 제정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킬 때에 하나님의 의도를 알기 원합니다.
사람을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법을 통해서 사람을 세우고 살리기 원합니다.
예외를 통한 배려와 회복을 보며…
예외 규정은 법을 위반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법 정신을 살리기 위해 만들어 놓았습니다.
법은 사람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법은 구속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에게 도움을 주려고 만들었습니다.
법이 집행되면 법은 무서운 칼날이 되어 사람을 지배합니다.
법이 사람 위에 올라가서 칼질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게 하게 하는 것이 예외 규정입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가실새
제자들이 시장하여 이삭을 잘라 먹으니 바리새인들이 보고 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다” (1-2)
예수님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 먹었습니다.
그것이 바리새인들의 감시망에 걸렸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와서 제자들의 잘못을 지적했습니다.
안식일을 어겼다고 말한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다윗)가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자기나 그 함께 한 자들이 먹어서는 안 되는 진설병을 먹지 아니하였느냐” (4)
예수님은 다윗이 사건을 통해 답변하십니다.
다윗은 제사장 외에는 먹을 수 없는 진설병을 먹었습니다.
그것은 분명 율법을 어긴 행위였습니다.
그러나 잘못이 아닙니다.
이것은 자비의 원리입니다.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7절, 호 6:6)
자비와 제사(율법)이 부딪힐 때는 자비가 우선합니다.
배고픈 다윗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이 율법 지킴보다 우선시 되었습니다.
배고픈 제자에게는 율법을 지킴보다 먹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자비를 베푸는 것이 안식일 율법보다 더 우선합니다.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 안에서 안식을 범하여도
죄가 없음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5)
안식일에 일해도 율법을 어기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들입니다.
이들은 일해도 안식일을 범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예외성의 원리입니다.
구급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달릴 때에는
교통법규를 어겨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법규을 지키면서 가면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이런 예외성을 두어 법이 사람을 지배하지 못하게 했습니다.
예외성은 문자적 법조문이 아닌 법 정신과 의도를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법이 사람 위에 올라가서 왕 노릇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은 성전보다 더 크신 분입니다. (6절)
성전은 자기 백성 중에 거하시는 하나님을 예표합니다.
예수님은 임마누엘로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임마누엘 예수님은 성전보다 크신 분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비와 예외성의 원리로 인해
바리새인들이 휘두른 율법과
정죄의 칼날을 피했습니다.
안식일은 감시하고 정죄하는 날이 아닙니다.
안식일 율법은 법을 위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쉼을 통해 회복되고 힘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보다 다른 것들을 더 귀하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율법이 사람을 세워야지 정죄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오늘 하나님의 배려와 사랑의 의도를 알기 원합니다.
이런 정신을 가지고 법과 사람을 보기 원합니다.
법 정신은 법을 제정한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지킬 때에 하나님의 의도를 알기 원합니다.
사람을 복되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법을 통해서 사람을 세우고 살리기 원합니다.
예외를 통한 배려와 회복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