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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 (27절) (2023-3-2 목/ 마태복음 15:21-39)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3-02 03:38
Views
207
부스러기는 몸통에서 떨어진 작은 것입니다.
이것들은 보통은 쓰레기처럼 버려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지고는 아무 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부스러기는 마지막 순위의 사람 것입니다.
일순위, 이순위 사람들이 가지고 난 다음,
남은 것으로 가치가 없는 것들 입니다.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22)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그곳에 사는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자신의 딸이 흉악한 귀신이 들려 고통 당하므로
고쳐 주실 것을 예수님께 간청했습니다.

예수님은 단호하게 거절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찾으로 왔기에
이방인에게는 가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7)

민망할 정도로 매정하게 말씀하시는 예수님께
여인은 지혜롭게 또한 겸손하게 대답을 했습니다.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이방인도 하나님의 은총으로 산다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이시라는 고백입니다.
부스러기지만 하나님께로 온 것은 넉넉하다는 고백입니다.

부스러기 발언이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은혜만 있어도 살 수 있다는
여인의 고백을 귀하게 보셨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예수님의 부스러기는
귀신을 무력화시키는 큰 능력입니다.
예수님에게서 나온 부스러기 은혜가
흉악한 귀신들린 딸을 능히 회복시켰습니다.

부스러기 은혜는 예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부스러기 은혜는 겸손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누릴 수 있는 풍성한 것입니다.

부스러기라고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특히 주님에게서 나온 부스러기는 귀한 것입니다.
주님의 부스러기는 언제 오병이어가 될지 모릅니다.
주님의 부스러기는 악한 세력을 능히 감당합니다.

험한 세상에서 주님의 부스러기만으로도 넉넉합니다.
마음의 불편함으로 원망하지 않는다면,
자존심 상함으로 거부하지 않는다면,
주님의 부스러기는 큰 복이 됩니다.

오늘 주님의 부스러기를 기다리기 원합니다.
내게 돌아오는 것이 너무 작아 보여도,
주님이 축사하신다면 넉넉해 집니다.

부스러기는 대부분 버리기에 눈길도 주지 않습니다.
부스러기 은혜라도 주님에게서 왔다면 기대해도 됩니다.
오늘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나의 문제에 작은 부스러기 은혜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부스러기 은혜의 능력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