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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와 영광의 교차점 (42절) (2023-4-6 목/ 마태복음 27:27-44)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4-12 02:00
Views
139
십자가는 사형 틀입니다.
가장 치욕적인 죽음의 형틀입니다.
나무(십자가)에 달린 사람은 저주받은 사람입니다. (신 21:23)

예수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 입니다.
칼로 죽일수도 있고, 돌로 칠 수도 있습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달려고 했습니다.

대제사장과 장로들은 단순하게 예수를 죽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죽이면 예수는 순교자가 됩니다.
백성들은 더 예수를 따르게 됩니다.

예수를 십자가에 달면 저주 받은 자가 됩니다.
예수를 순교자가 아닌 저주 받은 자로 만들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총독 빌라도에게 가서 십자가 형을 요청했습니다.

예수의 십자가 사건은 대제사장과 장로들의
치밀한 계산 속에 만들어 졌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과도 일치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를 인류의 죄로 인해 저주 받아 죽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무 십자가에 달아 올리셨습니다.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2)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보고 사람들이 모욕합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 장로들이 희롱합니다.
예수가 저주 받아 십자가에 달렸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내려오면 우리가 믿겠다고 합니다.
저주 받은 자는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주의 자리, 나무에서 내려온다면 믿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것은
인류의 죄를 구속하기 위함 입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저주를 받아 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는 제사를 드리고
다시 하늘 나라로 올라가십니다.
십자가에 올라가셨다가 하늘 보좌로 올라가십니다.
그러기에 십자가에서 내려 갈 수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내려가면 메시아일 수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이 이렇게 다릅니다.

사람들이 볼 때 십자가는 저주와 치욕의 자리입니다.
하나님께서 보실 때 십자가는 구속과 은혜의 자리입니다.
십자가를 통해서만 죄인이 용서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서 내려가서는 안됩니다.
십자가로 올라가야 합니다.
십자가는 하늘 보좌로 올라가는 디딤돌입니다.

예수의 제자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각 사람에게 주신 십자가는 저주와 치욕과 고통이 아니라,
구속과 은혜, 영광으로 인도하는 십자가입니다.

십자가의 영광을 보라고 하십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보라고 하십니다.
십자가는 고통이지만 영광으로 이어집니다.
십자가는 저주이지만 은혜와 회복으로 이어집니다.

오늘 십자가의 영광을 보라고 하십니다.
십자가를 통해서만 영광의 보좌로 올라갑니다.
십자가를 지므로 하나님의 은혜를 드러내기 원합니다.

십자가를 보는 사람들의 시각과 하나님의 시각이 다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올라가야 합니다.
십자가는 은혜입니다.
오늘 (십자가) 고난을 통해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십자가의 고통과 함께 영광을 바라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