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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T 악평 (32절) (2023-4-14 금 / 민수기 13:21-33)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4-29 02:36
Views
14
e-QT 악평 (32절) (2023-4-14 금 / 민수기 13:21-33)
옛날에는 다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학교에 가고 올 때 다리로 건너면 너무 멀기에,
신발을 벗고 얕은 개울물로 건너서 갔습니다.
어린 학생이 개울을 건너가는데
같은 동네에 사는 형이 업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아이는 동네 형에 업혀서 개울을 건너다가
형이 미끄러지면서 둘 다 물에 빠졌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울면서 집으로 가서
엄마에게 동네 형이 나를 물에 빠뜨렸다고 했습니다.
동네 형은 억울하게 욕을 먹었습니다.
아이는 형의 좋은 의도를 말하지 않고,
물에 빠진 결과만 말했습니다.
앞 뒤를 다 빼고 일어난 결과만
말하는 것이 악평입니다.
일어난 상황을 말하면서
나쁜 편으로 해석하는 것도 악평입니다.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 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27)
12명의 정탐꾼이 돌아와서 보고를 했습니다.
그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했습니다.
그 증거로 그 땅의 열매를 가져왔습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동일하게 증언을 했습니다.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들은 견고하고 심히 큽니다.
그곳에는 거인족인 아낙 자손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본 것을 객관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2)
열명의 정탐꾼이 악평을 시작합니다.
본 것에 대한 것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일어납니다.
탐지한 땅을 “그 거민을 삼키는 땅” 이라고 합니다.
그 땅이 너무나 좋은 땅이기에
주변에 족속들이 빼앗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땅을 침범하면 뺏고 빼앗기면서
사람들이 죽어가는(거민을 삼키는) 땅이라고 말합니다.
그 근거가 그 주변에서 네피림(초인적인 힘을 가진 거인족)의
후손인 아낙 자손 대장부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땅이 좋고 기름지면 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땅의 앞날을 부정적으로 예측하면서
거민을 삼키는 땅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도 아낙 자손과 이스라엘을 비교하면
메뚜기 같은데 그들도 그렇게 생각했을 거라고 합니다. (33)
두려움으로 인해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열명의 정탐꾼은 자신이 보고 느낀대로 말했습니다.
자신들이 느낌의 근거도 함께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놓친 것이 있습니다.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입니다.
그 땅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으신 땅입니다.
가나안 땅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키신다는
약속은 그들의 보고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도하심이 제외된 채로,
하나님의 약속을 제외시키고 보고 합니다.
정상적인 판단은 모든 조건을 포함해야 합니다.
한쪽 부분만을 부각하여 말하는 것이 악평입니다.
이들의 불신앙이 판단에 균형을 잃게 했습니다.
아낙 자손을 보는 순간 두려움이 마음을 사로잡으며
하나님의 약속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악평은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사실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자신의 느낌만을 주장하면 악평이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확대하면 왜곡이 됩니다.
상대의 좋은 의도를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약속이 있었다면 이것은 더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사람은 완벽한 균형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나의 취향과 관심, 관계로 인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악평을 할 가능성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악평은 공동체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함부러 평가하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불신앙의 말은 심각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두려움과 부정적인 말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는 긍정적인 말을 하기 원합니다.
동일한 것을 보지만 그 해석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석이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자신의 해석과 관점만 말하면 왜곡과 악평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 내가 본 사실에 대한 해석을 성경을 통해 검증해 보기 원합니다.
사실과 믿음가운데서 균형을 유지하며 …
옛날에는 다리가 많지 않았습니다.
학교에 가고 올 때 다리로 건너면 너무 멀기에,
신발을 벗고 얕은 개울물로 건너서 갔습니다.
어린 학생이 개울을 건너가는데
같은 동네에 사는 형이 업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 아이는 동네 형에 업혀서 개울을 건너다가
형이 미끄러지면서 둘 다 물에 빠졌습니다.
그러자 아이는 울면서 집으로 가서
엄마에게 동네 형이 나를 물에 빠뜨렸다고 했습니다.
동네 형은 억울하게 욕을 먹었습니다.
아이는 형의 좋은 의도를 말하지 않고,
물에 빠진 결과만 말했습니다.
앞 뒤를 다 빼고 일어난 결과만
말하는 것이 악평입니다.
일어난 상황을 말하면서
나쁜 편으로 해석하는 것도 악평입니다.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 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27)
12명의 정탐꾼이 돌아와서 보고를 했습니다.
그 땅은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했습니다.
그 증거로 그 땅의 열매를 가져왔습니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동일하게 증언을 했습니다.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들은 견고하고 심히 큽니다.
그곳에는 거인족인 아낙 자손들이 있습니다.
이것도 본 것을 객관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32)
열명의 정탐꾼이 악평을 시작합니다.
본 것에 대한 것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일어납니다.
탐지한 땅을 “그 거민을 삼키는 땅” 이라고 합니다.
그 땅이 너무나 좋은 땅이기에
주변에 족속들이 빼앗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땅을 침범하면 뺏고 빼앗기면서
사람들이 죽어가는(거민을 삼키는) 땅이라고 말합니다.
그 근거가 그 주변에서 네피림(초인적인 힘을 가진 거인족)의
후손인 아낙 자손 대장부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땅이 좋고 기름지면 노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땅의 앞날을 부정적으로 예측하면서
거민을 삼키는 땅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보기에도 아낙 자손과 이스라엘을 비교하면
메뚜기 같은데 그들도 그렇게 생각했을 거라고 합니다. (33)
두려움으로 인해 그렇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열명의 정탐꾼은 자신이 보고 느낀대로 말했습니다.
자신들이 느낌의 근거도 함께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놓친 것이 있습니다.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주신 땅입니다.
그 땅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으신 땅입니다.
가나안 땅을 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지키신다는
약속은 그들의 보고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도하심이 제외된 채로,
하나님의 약속을 제외시키고 보고 합니다.
정상적인 판단은 모든 조건을 포함해야 합니다.
한쪽 부분만을 부각하여 말하는 것이 악평입니다.
이들의 불신앙이 판단에 균형을 잃게 했습니다.
아낙 자손을 보는 순간 두려움이 마음을 사로잡으며
하나님의 약속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악평은 사실에서 출발합니다.
사실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나타납니다.
자신의 느낌만을 주장하면 악평이 됩니다.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켜 확대하면 왜곡이 됩니다.
상대의 좋은 의도를 인정해주어야 합니다.
약속이 있었다면 이것은 더 중요한 변수가 됩니다.
사람은 완벽한 균형을 이루기 어렵습니다.
나의 취향과 관심, 관계로 인해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악평을 할 가능성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악평은 공동체에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함부러 평가하는 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불신앙의 말은 심각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두려움과 부정적인 말이 아닌
하나님을 신뢰하는 긍정적인 말을 하기 원합니다.
동일한 것을 보지만 그 해석은 다를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해석이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야 합니다.
자신의 해석과 관점만 말하면 왜곡과 악평을 만들어 냅니다.
오늘 내가 본 사실에 대한 해석을 성경을 통해 검증해 보기 원합니다.
사실과 믿음가운데서 균형을 유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