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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언약 (12절) (2023-5-9 화 / 민수기 25:1-18)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5-16 03:3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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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약속을 하면 지킬 때까지 시달립니다.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큰 죄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약속을 지키기까지는 마음에 부담이 있습니다.

약속은 사람에게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도 약속을 무겁게 생각하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잘하지 않으시지만 일단하시면 지키십니다.

“내가 그에게 내 평화의 언약을 주리니
그와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의 언약이라
그가 그의 하나님을 위하여 질투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속죄하였음이니라” (12-13)

하나님께서 레위 지파인 비느하스와
그의 후손들에게 평화의 언약을 주십니다.
평화의 언약은 비느하스가 하나님과
범죄한 이스라엘 사이에 중재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약속하십니다.
이 언약대로 비느하스와 그 후손들은 제사장 직분을 감당합니다.
물론 엘리 시대의 순간적인 단절은 있었으나,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질 때까지 제사장 직분은 계속됩니다.

레위는 디나 사건으로 야곱의 저주를 받았으나,
이 일로 인해 새로운 언약을 받게 됩니다.
레위 지파 비느하스의 반전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그 여자들이 자기 신들에게 제사 할 때에 이스라엘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1-2)

모압 왕 발락은 발람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막고자 했으나 실패합니다.
발람 선지는 하나님 말씀대로 예언하며
이스라엘을 축복하였기 때문입니다.

민수기에서는 발람의 잘못이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발람을 거짓 선지자라고 말합니다.
발람이 예언을 바르게 했으나 돌아가면서
이스라엘을 막을 방법에 대한 힌트를 줍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지키시기에 이길 수 없다.
방법은 이스라엘이 하나님에게 범죄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그 방법대로 모압 왕은 여인들을 보내어
이스라엘을 바알의 제사에 초대합니다.
이스라엘 중에 시므온 지파가 중심이 되어 모압 여인들과 함께
브올 지역에 있는 바알의 전에 가서 제사를 드립니다.
시므온 지파 한 사람이 미디안 여인을 이스라엘 진으로 데리고 옵니다.

이 모습을 보신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이스라엘 중에 범죄한 자를 치라 명하십니다.
그때 레위 지파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창으로
범죄한 남자와 미디안 여자를 찔러 죽입니다.
이것으로 하나님의 진노는 멈추어 졌고,
하나님의 심판으로 임한 염병이 그치게 됩니다.

이 일로 인해 하나님은 평화의 언약을 주시며,
비느하스와 그 후손들에게 영원한 제사장 직분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놀랍습니다.
하나님께 헌신한 자들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을 위해 분연히 일어난 자들에게
영원한 제사장의 직분을 주십니다.

또 하나의 평화의 언약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특권을 주십니다.
이 언약은 지금까지 주어진 약속 중에 가장 놀라운 것입니다.
비느하스와 그 후손에게 주어진 약속이 영원한 것 같이
이 약속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영원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누리기 원합니다.
언약의 특권을 사용하며 생활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됨의 특권으로 인해 담대하기 원합니다.

약속은 특권입니다.
약속을 가진 사람은 권리가 있습니다.
이 권리는 누구도 빼앗지 못합니다.
오늘 내가 가진 약속은 무엇인가요?
그것을 기억하며 그 권리를 누리기 원합니다.

내가 가진 평화의 언약을 누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