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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새 (11절) (2023-8-9 수 / 예레미야 17:1-11)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8-14 00:44
Views
153
e-QT 자고새 (11절) (2023-8-9 수 / 예레미야 17:1-11)

자고새는 메추라기와 비슷한 종류의 새입니다.
자고새는 아무 알이나 품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른 새의 알을 품어서 부화시키는데,
그렇게 태어난 새는 자라서 자고새를 떠납니다.
그래서 자고새는 어리석은 새라고 합니다.

"불의로 치부하는 자는 자고새가 낳지 아니한 알을 품음 같아서
그 중년에 그것이 떠나겠고 마침내 어리석은 자가 되리라" (11)

자고새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얻으려고 마음에 품습니다.
그것을 가지려고 애를 씁니다.

때로는 불의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얻지만 그것들은 자고새가 품은 다른 새의 알처럼
시간이 지나면서 다 떠나버립니다.

인생의 풍성은 많이 가짐으로 되지 않습니다.
인생의 행복은 욕망을 채움으로 얻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고새와 같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5)

사람을 믿으며 사람이 힘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사람이 많은 것을 줄 수 있다고 믿지만 실망합니다.
사람은 신뢰할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신실한 사람이지만 모든 요구를 다 들어줄 능력이 없습니다.
사람을 믿는 것은 사막의 떨기나무처럼 메마른 인생을 삽니다.
자고새와 같이 좋은 것을 품지만 자신의 것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7)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복있는 사람입니다.
계속되는 가뭄과 어려움 속에서도 잎이 청청합니다.
고난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고 많은 결실을 맺습니다.
물가에 심기운 나무처럼 하나님의 지속적인 공급을 받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누구에게 어떤 공급을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마음이 무엇으로 채워졌느냐를 보아야 합니다.
그럴 때 좋은 열매들을 맺게 됩니다.

우상의 더러운 것을 공급받는 사람은
마음에 더러운 것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그러면 악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더러운 마음에는 좋은 열매가 맺히지 않습니다.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 와서 넣어도
더러운 마음에 들어가면 더럽게 변합니다.

자고새가 좋은 새의 알을 품어도 자신의 새끼가 되지 않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리 좋은 것을 가지고 와도
그것들은 남아 있지 않고 다 떠나게 됩니다.

마음에 있는 더러운 것을 씻어 버려야 합니다.
부패한 마음에 들어가는 순간 함께 썩어버리기 때문입니다.
심장과 폐부를 살피시는 하나님께서만
마음의 더러운 것을 씻어 내실 수 있습니다.

정결한 마음에 좋은 것을 넣으면 좋은 열매가 맺습니다.
말씀을 마음에 품고 있으면 말씀의 열매를 맺습니다.
성령님을 마음에 품고 있으면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

오늘 내 마음 안을 들여다보기 원합니다.
무엇을 품고 있는지 점검하기 원합니다.
자고새와 같이 아무 것이나 품지 않고,
선하고 복된 것을 품기 원합니다.

알이 있다고 아무 것이나 품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내 것을 내가 사용하기 전까지는 내 것이 아닙니다.
가진 것이 아니라 사용한 것이 내 것입니다.
오늘 나의 것이 축복으로 사용되기 원합니다.

내가 품고 있는 다른 알들을 내다버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