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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55절) (2023-9-25 월/ 왕상 8:54-66)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9-29 05:21
Views
29
e-QT 축복 (55절) (2023-9-25 월/ 왕상 8:54-66)

미국야구 메이저 리그 월드 시리즈 게임 때 7회를 마치면
가수가 나와 “Star Spangled Banner" 란 노래를 합니다.
그 노래의 마지막 부분에 이런 가사가 나옵니다.
“God bless America --- "
관중들은 모두 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미국을 축복합니다.

God bless you! 는 미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말입니다.
히스페닉 사람들은 더 좋아합니다.
그래서 말끝마다 축복한다는 말을 합니다.
한국 사람들도 복을 좋아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대문에서부터 베게닢에 까지 “복”자를 써놓습니다.

“솔로몬이 …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일어나 서서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며 이르되“ (54-55)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합니다.
진정한 축복은 무엇일까요?
솔로몬이 성전 봉헌을 마치고 난 다음 한 축복이
가장 소중한 축복일 것입니다.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그가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태평을 주셨으니 그 종 모세를 통하여 무릇 말씀하신
그 모든 좋은 약속이 하나도 이루어지지 아니함이 없도다” (56)

함께 여호와를 찬송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사람은 복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할 제목이 있기에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태평함을 보며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 이루어짐을 보고 찬양합니다.
이렇게 찬양할 수 있는 상황이 축복입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열조와 함께 계시던 것 같이
우리와 함께 계시옵고 우리를 떠나지 마옵시며 버리지 마옵시고” (57)

하나님은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이것처럼 좋은 축복의 말이 없습니다.
남북전쟁 때 남군 북군 모든 군인들이 자신의 철모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문구를 썼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그런즉 너희의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온전히 바쳐 완전하게 하여
오늘과 같이 그의 법도를 행하며 그의 계명을 지킬지어다” (61)

하나님 말씀이 당신을 붙들기 원합니다.
말씀 안에서 풍성함을 누리십시오.
이것도 중요한 축복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상황에서 말씀의 기준으로 판단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처럼 복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솔로몬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복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봉헌하는 것도 축복이지만,
각자가 복된 삶을 사는 것이 더 큰 복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안에 하나님이 들어 오시어
하나님의 집인 성전을 짓는 목적입니다.

축복하며 사는 삶이 최선입니다.
나의 삶이 다른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기 원합니다.
축복은 많이 할수록 좋고, 나눌수록 풍성해 집니다.
오늘 어떤 삶의 모습으로 사람들을 축복하겠습니까?

모든 분들께 축복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