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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왕 (7절) (2023-10-3 화/ 왕상 12:1-11)
Author
Joonwoo Lee
Date
2023-10-07 00:04
Views
39
e-QT 섬기는 왕 (7절) (2023-10-3 화/ 왕상 12:1-11)
왕은 군림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백성 위에 군림하며 다스립니다.
왕은 결코 권위를 잃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4)
솔로몬이 죽고 난 다음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됩니다.
새로운 왕 르호보암은 백성을 만나기 위해 세겜으로 갑니다.
백성들은 지금까지 노역으로 힘들었기에 일을 줄여 달라고 요쳥합니다.
무리 중에는 애굽에서 돌아온 여로보암도 있습니다. (3)
백성들의 말을 들은 르호보암은 신중하게 반응합니다.
3일 후에 다시 와서 답변을 주겠다며 돌아옵니다. (5)
르호보암은 신하들을 불러 의견을 듣습니다.
젊은 신하들은 백성들에게 더 혹독하게 대하라고 합니다.
멍에를 더 무겁게 하고 더 강한 채찍인 전갈 채찍으로 대하라고 합니다.
르호보암은 솔로몬보다 더 강한 왕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왕은 솔로몬과 함께 했던 오래된 신하들의 말도 들었습니다.
젊은 신하들의 말을 듣기 전에 이들의 말을 먼저 들었습니다.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7)
이들은 왕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백성들에게 좋은 말로 답변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백성들은 영원히 왕의 종이 되어 섬길 것이라고 합니다.
섬기는 왕이란 말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섬김은 종에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왕은 위에서 군림하고 통치합니다.
그럴 때 왕의 위엄이 서게 됩니다.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2, 45)
이방 나라의 왕들은 군림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은 달라야 합니다.
백성들을 배려하고 살펴야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위에 군림하지 않고 이들을 섬겼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자기 목숨을 그들의 대속물로 주었습니다.
섬김으로 하나님의 계획하신 뜻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왕이 섬긴다는 것은 백성 아래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백성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잘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왕국은 견고해집니다.
그럴 때 백성들은 왕을 신뢰하고 따르게 됩니다.
왕이 자신을 낮추면 백성들은 왕을 높이 세웁니다.
왕이 스스로 높이면서 백성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백성들은 왕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섬김의 원리는 모든 관계에서 통용됩니다.
스스로 높이면 아래서는 떨어뜨리려고 계속 흔듭니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이 떨어질 때까지 흔들어 댑니다.
섬김은 서로에게 축복이 됩니다.
섬김은 상호간에 깊은 신뢰를 만듭니다.
섬김은 주님이 알려주신 축복의 도구입니다.
섬김은 공동체를 견고하고 복되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섬김은 낮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높은 사람이 할 때 그 효과는 더욱 커집니다.
오늘 섬김의 축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섬기겠습니까?
섬김은 누구에게나 있어야 함을 기억하며…
왕은 군림하는 사람입니다.
모든 백성 위에 군림하며 다스립니다.
왕은 결코 권위를 잃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왕의 아버지가 우리의 멍에를 무겁게 하였으나 왕은 이제 왕의 아버지가
우리에게 시킨 고역과 메운 무거운 멍에를 가볍게 하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왕을 섬기겠나이다” (4)
솔로몬이 죽고 난 다음 아들 르호보암이 왕이 됩니다.
새로운 왕 르호보암은 백성을 만나기 위해 세겜으로 갑니다.
백성들은 지금까지 노역으로 힘들었기에 일을 줄여 달라고 요쳥합니다.
무리 중에는 애굽에서 돌아온 여로보암도 있습니다. (3)
백성들의 말을 들은 르호보암은 신중하게 반응합니다.
3일 후에 다시 와서 답변을 주겠다며 돌아옵니다. (5)
르호보암은 신하들을 불러 의견을 듣습니다.
젊은 신하들은 백성들에게 더 혹독하게 대하라고 합니다.
멍에를 더 무겁게 하고 더 강한 채찍인 전갈 채찍으로 대하라고 합니다.
르호보암은 솔로몬보다 더 강한 왕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왕은 솔로몬과 함께 했던 오래된 신하들의 말도 들었습니다.
젊은 신하들의 말을 듣기 전에 이들의 말을 먼저 들었습니다.
“왕이 만일 오늘 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어
그들을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그들이 영원히 왕의 종이 되리이다” (7)
이들은 왕이 백성을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합니다.
백성들에게 좋은 말로 답변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백성들은 영원히 왕의 종이 되어 섬길 것이라고 합니다.
섬기는 왕이란 말이 성립되지 않습니다.
섬김은 종에게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왕은 위에서 군림하고 통치합니다.
그럴 때 왕의 위엄이 서게 됩니다.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2, 45)
이방 나라의 왕들은 군림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왕은 달라야 합니다.
백성들을 배려하고 살펴야 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 위에 군림하지 않고 이들을 섬겼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자기 목숨을 그들의 대속물로 주었습니다.
섬김으로 하나님의 계획하신 뜻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왕이 섬긴다는 것은 백성 아래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백성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잘살 수 있는 길을 모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왕국은 견고해집니다.
그럴 때 백성들은 왕을 신뢰하고 따르게 됩니다.
왕이 자신을 낮추면 백성들은 왕을 높이 세웁니다.
왕이 스스로 높이면서 백성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백성들은 왕에게서 멀어지게 됩니다.
섬김의 원리는 모든 관계에서 통용됩니다.
스스로 높이면 아래서는 떨어뜨리려고 계속 흔듭니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이 떨어질 때까지 흔들어 댑니다.
섬김은 서로에게 축복이 됩니다.
섬김은 상호간에 깊은 신뢰를 만듭니다.
섬김은 주님이 알려주신 축복의 도구입니다.
섬김은 공동체를 견고하고 복되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섬김은 낮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높은 사람이 할 때 그 효과는 더욱 커집니다.
오늘 섬김의 축복을 누리기 원합니다. 누구를 어떻게 섬기겠습니까?
섬김은 누구에게나 있어야 함을 기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