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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심겨진 갈대 (15절) (2023-10-9 월/ 왕상 14:1-20)
Author
Joonwoo Lee
Date
2023-10-14 04:59
Views
20
e-QT 물 위에 심겨진 갈대 (15절) (2023-10-9 월/ 왕상 14:1-20)
가을 들판에 하늘거리며 흔들리는 갈대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갈대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립니다.
바람을 견딜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땅에 뿌리는 내리고 있는 갈대도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데,
물에 심겨진 갈대는
물을 따라 흘러 떠내려 갑니다.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더미를
쓸어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버릴지라” (10)
여로보암의 3대 정책은 비성경적이지만
북왕국을 붙드는 근간이 되었습니다.
남왕국의 성전을 대신하여 산당을 만들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북왕국의 모든 왕들은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북왕국의 맞춤 정책으로 각광 받았습니다.
이런 여로보암의 3대 정책은
하나님의 통치를 정면으로 거부합니다.
그런 북왕국에 하나님은 함께 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를
하나님께서 데리고 가십니다.
여로보암의 아들 중에 일찍 죽은 아비야만
묘실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그들을 강 너머로 흩으시리니
그들이 아세라 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음이니라” (15)
이런 북왕국을 하나님은 지칭하여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십니다.
아세라 목상을 비롯하여 우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케 하는 북왕국을 약속의 땅에서 뽑아 내기로 작정하십니다.
그들을 유브라데 강 너머로 흩어버리겠다고 하십니다.
실제 북왕국은 B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합니다.
남왕국은 바벨론의 의해 망하고 포로로 끌려갔으나 돌아옵니다.
북왕국은 돌아오지 못하고 다 흩어져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느냐가 중요합니다.
남왕국을 향해서는 “꺼지지 않는 등불” 이라 하십니다.
다윗의 등불을 끄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실제 남왕국에 여러 번의 위기가 있지만,
하나님은 등불을 끄지 않으십니다. (왕상 11:36, 15:4, 왕하 8:19, 21:7)
물 위에서 흔들리는 갈대로 사느냐,
꺼지지 않는 등불로 사느냐는
나의 결단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에 순종하며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어 등불을 끄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대적하며 불순종하며 나아가면
하나님도 그에게 등을 돌리십니다.
그리고 물 위에 던지십니다.
하나님 약속의 말씀 안에 있기 원합니다.
그 약속을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
말씀에 견고한 뿌리를 내리기 원합니다.
물 위에 뿌려진 갈대는 물결따라 흘러갑니다.
심지가 견고하지 못한 마음은 세상의 바람에 끊임없이 흔들립니다.
마음의 뿌리를 말씀에 내리기 원합니다.
오늘 내 마음을 흔드는 것이 무엇인지 보기 원합니다.
강한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기 원하며…
가을 들판에 하늘거리며 흔들리는 갈대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갈대는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립니다.
바람을 견딜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땅에 뿌리는 내리고 있는 갈대도
바람 부는 대로 흔들리는데,
물에 심겨진 갈대는
물을 따라 흘러 떠내려 갑니다.
“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더미를
쓸어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버릴지라” (10)
여로보암의 3대 정책은 비성경적이지만
북왕국을 붙드는 근간이 되었습니다.
남왕국의 성전을 대신하여 산당을 만들고,
하나님을 대신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다.
북왕국의 모든 왕들은 포기하지 않을 정도로
북왕국의 맞춤 정책으로 각광 받았습니다.
이런 여로보암의 3대 정책은
하나님의 통치를 정면으로 거부합니다.
그런 북왕국에 하나님은 함께 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를
하나님께서 데리고 가십니다.
여로보암의 아들 중에 일찍 죽은 아비야만
묘실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의 조상들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그들을 강 너머로 흩으시리니
그들이 아세라 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였음이니라” (15)
이런 북왕국을 하나님은 지칭하여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라고 하십니다.
아세라 목상을 비롯하여 우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케 하는 북왕국을 약속의 땅에서 뽑아 내기로 작정하십니다.
그들을 유브라데 강 너머로 흩어버리겠다고 하십니다.
실제 북왕국은 BC 722년에 앗수르에 의해 멸망합니다.
남왕국은 바벨론의 의해 망하고 포로로 끌려갔으나 돌아옵니다.
북왕국은 돌아오지 못하고 다 흩어져 버립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느냐가 중요합니다.
남왕국을 향해서는 “꺼지지 않는 등불” 이라 하십니다.
다윗의 등불을 끄지 않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실제 남왕국에 여러 번의 위기가 있지만,
하나님은 등불을 끄지 않으십니다. (왕상 11:36, 15:4, 왕하 8:19, 21:7)
물 위에서 흔들리는 갈대로 사느냐,
꺼지지 않는 등불로 사느냐는
나의 결단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에 순종하며 나아가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어 등불을 끄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대적하며 불순종하며 나아가면
하나님도 그에게 등을 돌리십니다.
그리고 물 위에 던지십니다.
하나님 약속의 말씀 안에 있기 원합니다.
그 약속을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
말씀에 견고한 뿌리를 내리기 원합니다.
물 위에 뿌려진 갈대는 물결따라 흘러갑니다.
심지가 견고하지 못한 마음은 세상의 바람에 끊임없이 흔들립니다.
마음의 뿌리를 말씀에 내리기 원합니다.
오늘 내 마음을 흔드는 것이 무엇인지 보기 원합니다.
강한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등불이 되기 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