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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없는 인생에게 (욥기 7:1-21)

Author
Joonwoo Lee
Date
2023-12-04 02:55
Views
13
e-QT 희망없는 인생에게 (7-17-14 목 / 욥기 7:1-21)

가장 힘들고 무서운 것은 희망을 잃는 것입니다.
희망이 없으면 살아야 할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희망이 없으면 복된 인생도 없습니다.

“이 땅에 사는 인생에게 힘든 노동이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의 날이 품꾼의 날과 같지 아니하겠느냐” (1)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힘든 노동을 피할 수 없습니다.
“노동”은 ‘군대의 전쟁이나 부역’을 말합니다.
강제로 끌려가 전쟁터에 선 군인과 같습니다.

욥이 당한 상황은 전쟁과 같습니다.
고달픈 밤을 보내며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병으로 아픈 것보다 소망이 없는 것이 더 힘이 듭니다.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를 직역하면,
‘내가 공허한(무익한) 달들을 부여 받았다’ 입니다.
욥은 하루 하루 고통을 참아가는 것이 무익하다고 느낍니다.

희망이 있으면 고통의 날을 보내도 의미가 있습니다.
이 날들이 지나면 새로운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이 보이지 않으면 나의 모든 날들은 무익합니다.

“나의 날은 베틀의 북보다 빠르니 희망 없이 보내는구나
내 생명이 한낱 바람 같음을 생각하옵소서
나의 눈이 다시는 행복을 보지 못하리이다” (6-7)

일반적으로 시간이 흐르면 회복되고 좋아진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이 없으면 흘러간 시간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바람이 지나간 것 같이 아무런 흔적도 보이지 않습니다. (7)

욥의 상황에서는 아무런 희망도 없습니다.
욥이 회복되어 다시 행복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욥은 스올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9)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주께서 내게서 눈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며 내가 침을 삼킬 동안도
나를 놓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리이까” (17-19)

하나님께서 가지신 꿈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크게 하시기 위해
순간 순간 권면하시고 단련하십니다.

훈련한 만큼 발전하고 자랍니다.
훈련된 사람을 이기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더 자라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세심히 돌보십니다.
그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십니다.
침을 삼킬 짧은 시간도 놓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돌보시기에 하나님의 사람은 무너지지 않습니다.
걸려 넘어질 것 같아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힘에 겨워 혹시 넘어져도 다시 일어납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보시고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이 가진 소망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손길이 욥을 붙들고 있습니다.
욥이 강해서 넘어지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손길로 욥은 넘어지지 않습니다.

고통의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보기 원합니다.
희망의 불이 꺼져도 하나님은 다시 불을 살리십니다.
그래서 욥은 어려움을 견디어 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다시 일어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