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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 토로 (욥기 10:1-22)

Author
Joonwoo Lee
Date
2023-12-04 02:58
Views
84
e-QT 불평 토로 (욥기 10:1-22)

뒤에서 불평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당사자를 만나서 자세하게 설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하나님께 나의 문제, 불평을 직접 말하는 것은 유익이 됩니다.
이런 형태는 탄원시에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내 영혼이 살기에 곤비하니 내 불평을 토로하고
내 마음이 괴로운 대로 말하리라” (1)

욥이 답답해서 견딜 수 없습니다.
자신이 왜 이런 기가막힌 일을 당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친구들이 와서 자신을 정죄하는 것도 견디기 힘듭니다.
친구들과 변론을 하지만 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가서 직접 여쭈어 보고 있습니다.

“주께서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학대하시며 멸시하시고
악인의 꾀에 빛을 비추시기를 선히 여기시나이까” (3)

욥이 보기에 악인들은 편안하게 있는데,
의롭게 살려는 자신에게 시련이 있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욥이 악하지 않을 줄을 아실 터인데, (7)
하나님의 손 안에서 고통 당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하박국의 고민도 이것이었습니다.
악한 자들이 편안하게 사는데,
하나님의 백성들은 고통가운데 있습니까? 입니다.

“주의 손으로 나를 빚으셨으며 만드셨는데
이제 나를 멸하시나이다” (8)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 백성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를 지키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
정성껏 만든 도자기를 던지듯 버려졌습니다.
정성스럽게 짠 우유를 쏟듯이 버려졌습니다.
영문도 모른채 바닥에 던져졌습니다.

“내가 악하면 화가 있을 것이오며
내가 의로울지라도 머리를 들지 못하는 것은
내 속에 부끄러움이 가득하고
내 환난을 내 눈이 보기 때문이니이다” (15)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 불평할 수 없는 것이
내가 의로울지라도 하나님 앞에 서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선 내 모습이 부끄럽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욥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의로워서가 아니라 말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기에
자신의 마음에 있는 모든 것을 쏟아놓고 있습니다.

“생명과 은혜를 내게 주시고
나를 보살피심으로 내 영을 지키셨나이다” (12)

욥은 하나님께서 선하심을 압니다.
생명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심을 압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으심을 합니다.

그래도 현재 당하는 일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왜 이런 고통을 당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께 나의 아픔 절망 고통을 아뢸 뿐입니다.

불평을 말하든지, 아픔을 말하든지
하나님 앞에서 말하는 것은 소망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에게서 떨어져서는 안됩니다.

나의 아픔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나의 원통함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 질 것을 압니다.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불평도 하나님 앞에 직접 아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