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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순종 (36절) (2024-1-3 수/ 신명기 1:34-46)

Author
Joonwoo Lee
Date
2024-01-12 23:15
Views
19
e-QT 온전한 순종 (36절) (2024-1-3 수/ 신명기 1:34-46)

피아노를 연주할 때 다른 손가락들은 완벽했어도
나머지 하나가 건반을 잘못 누르면 불협화음이 됩니다.
완벽한 연주는 모든 손가락이 완벽해야 합니다.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36)

온전한 순종은 거의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10개 중에 9개를 순종했다면 대단한 것입니다.
그러나 온전한 순종은 되지 못합니다.

온전한 순종은 100% 순종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순종은 마음까지 순종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없이 몸만 따라 가는 것은 순종이 아닙니다.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순종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온전히 순종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신뢰하면 가능합니다.
온전히 신뢰하면 자동적으로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온전한 순종은 내가 애써서 이루는 것이 아닙니다.
싫어하지만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닙니다.
힘들어하면서도 인내하며 따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순종은 상대에 대한 내 마음 자세에 달려있습니다.
상대를 신뢰하고 사랑하면 자동적으로 됩니다.
순종하는 것이 오히려 즐겁고 행복합니다.

이스라엘의 정탐꾼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12명의 정탐꾼 모두가 그 땅이 좋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하신대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었습니다.

그러나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에서는 의견을 달리 했습니다.
10명은 그 땅에는 강한 자들이 살기에
우리가 들어갈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들과 비교하면 우리는 메뚜기라고 했습니다.

여호수아와 갈렙, 2명은 그 땅에 강한 자들이 살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붙이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했습니다.

객관적인 사실에서는 의견이 동일했습니다.
주관적인 평가는 서로가 달랐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한 사람은 가서 취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불신한 사람들은 가면 죽는다고 했습니다.

결국은 신뢰의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으면 그대로 될 것을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거인 아낙 족속의 힘 앞에는 하나님 약속도 소용없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속였다고 말하며 불평합니다.

무엇을 신뢰하느냐의 문제 입니다.
하나님이냐, 상황과 환경이냐?
그것에 따라서 순종, 또는 불순종합니다.
하나님께서 순종하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기에 순종치 않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을 다해 온전히 순종할 수 있냐고 물으면,
순종의 내용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내용을 듣고 순종 여부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순종할 수 없습니다.

무슨 내용이 아니라 누가 말씀하셨느냐를 물어야 합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이 말씀하셨다면
내용 여부를 떠나서 믿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면 그 말씀도 신뢰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몸과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순종할 수 있습니다.

온전히 순종하는 사람은 즐겁습니다.
전적으로 신뢰하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이것이 여호수아와 갈렙의 순종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순종하는 것이 즐거움이 되기 원합니다.
그것을 누리며 살기 원합니다.

순종은 노력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입니다.
말씀에 대한 순종은 말씀에 대한 신뢰의 문제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어떤 것을 순종하겠습니까?

순종의 즐거움을 누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