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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쟁 (2절) (2024-1-16 화/ 신명기 7:1-11)

Author
Joonwoo Lee
Date
2024-01-25 01:10
Views
37
e-QT 문화 전쟁 (2절) (2024-1-16 화/ 신명기 7:1-11)

가나안 정복의 기사를 신나게 읽다가
언제나 걸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게 넘겨 네게 치게 하시리니
그 때에 너는 그들을 진멸할 것이라 그들과 어떤 언약도 하지 말 것이요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도 말 것이며” (2)

가나안 땅을 정복해서 그들과 평화롭게 살면 좋은데,
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다 진멸해야 하느냐 입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갖는 의문입니다.

가나안 정복은 악한 가나안 족속에 대한 심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의 죄악이 관영하던 때에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켜 그 땅 백성을 진멸시키십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모든 산물은 암수에 의해 생산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암수가 바로 남신 바알과 여신 아세라입니다.
이들의 성적 결합으로 비가 내리게 되고,
그로 인해 농산물이 자라고 수확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사람들은 두 신이 결합하도록
바알의 신전에서 음란한 행위를 했습니다.
그것이 바알과 아세라를 섬기는 종교 행위였습니다.

이런 영향으로 음란한 문화가 그 땅에 가득했습니다.
심지어는 숟가락과 밥그릇에도 음화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당시 주방 문화는 바알과 아세라의 결합을 그려 놓았습니다.
이런 포르노 수준의 음란 문화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있는 자들은 자신의 신에게 바치는
가장 좋은 제물은 자신의 어린 아이였습니다.
어린아이는 생산의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바알과 아세라가 주는 풍요에 대한 반응으로
자산들의 생산물인 아이를 신전에서 불태워 드렸습니다.
그래서 바알의 신당 자리가 있던 곳에서
수천의 영아 유골함이 발견되었습니다.
이것이 가나안의 문화입니다.

고고학자들이 그 당시 가나안의 문화를 발굴하면서
이러한 사실이 밝혀냈습니다.
그것을 본 고고학자들은 분노하면서,
이들을 진멸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외쳤습니다.

이스라엘의 가나안 정복은 땅의 정복보다는
그 땅 문화에 대한 정복입니다.
약속의 땅에 더러운 것을 정리하는 정복입니다.
음란하고 악한 문화를 청산하는 정복입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이 바알의 문화를 접한 적이 있었습니다.
모압 왕 발락이 문화 전술을 썼습니다.
바알을 제사하는데 이스라엘 족장을 초대했습니다.
시므온 족장 하나가 그 제사에 참여하고 난 다음,
미디안 여인을 진영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로 인해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수많은 사람들이 염병으로 죽었습니다. (민 25:1-9)

가나안의 음란 문화 속에 들어가면 이스라엘이 살아남지 못합니다.
정복 전쟁을 통해 가나안 문화를 정리하고 들어갔지만,
이스라엘은 1,000년 만에 결국은 바알과 아세라 우상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로 인해 남북 이스라엘이 앗수르와 바벨론에 의해 멸망 당했습니다.
이처럼 무서운 것이 가나안의 문화입니다.

가나안 정복 전쟁을 군사적인 관점보다는
문화적인 관점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명령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땅의 문화를 진멸하라고 하십니다.
그 문화 속에 물들어 사는 사람을 진멸하게 하십니다.
악하고 더러운 것을 정리하고 정결한 땅으로 만드십니다.

그렇게 정결하게 된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십니다.
그 속에 하나님의 백성을 넣으십니다.
하나님의 문화가 충만한 땅이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의 원리대로 움직이는 땅이 되게 하십니다.

미국은 성경적 문화 위에 세워진 국가입니다.
사회 곳곳에 성경적인 원리가 많이 있습니다.
정직하고 일을 정당하게 처리하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아직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즈음 미국의 문화가 바뀌고 있습니다.
오바마 전대통령은 동성애를 공개 지지했습니다.
민주당은 성경과 반대되는 동성애 법안들을 만들었습니다.

이런 것들을 보면서 미국의 장래가 심히 걱정됩니다.
인권이라는 미명 하에 악한 법과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나라의 미래는 심히 어둡습니다.
하나님께서 심판의 날을 계수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우리가 기도해야 할 부분입니다.

우리가 힘쓸 것은 자녀들에게 좋은 신앙유산과
좋은 문화유산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어떤 유산을 물려줄까에 대한 강한 도전이 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 땅을 하나님 문화로 채워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땅도 하나님의 문화로 채워가야 합니다.
문화 전쟁은 미국 땅 곳곳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싸움이고 우리 자녀들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나의 가정은 어떤 문화가 통용됩니까?
나의 자녀들은 어떤 기준으로 생각하고 행동합니까?
성경적인 원리로 삽니까, 성경이 삶의 기준이 됩니까?
오늘 나에게서 어떤 비성경적인 것들이 있는지를 점검하는 날이 되기 바랍니다.

지금도 계속되는 가나안 전쟁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