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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2절) (2024-1-30 화/ 신명기 15:1-15)

Author
Joonwoo Lee
Date
2024-02-22 01:09
Views
52
e-QT 배려 (2절) (2024-1-30 화/ 신명기 15:1-15)

배려는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는 마음”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은 상대에게 뿐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축복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땅에서
이스라엘은 서로 배려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매 칠 년 끝에는 면제하라 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그의 이웃에게 꾸어준 모든 채주는 그것을 면제하고 그의 이웃에게나
그 형제에게 독촉하지 말지니 이는 여호와를 위하여 면제를 선포하였음이라” (1-2)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들끼리 배려하며 사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이 매 칠년마다 있는 면제년입니다.
칠년째인 안식년이 되면 빌린 것을 면제하고
이웃에게나 형제에게 빚 독촉하지 말하고 하십니다.

여기에서 ‘면제’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습니다.
첫째, 부채를 완전 탕감한다는 의견입니다.
둘째, 부채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는 말입니다.

면제라는 뜻을 보면 ‘묵여두다. 버려두다’ 란 뜻입니다.
면제는 채무의 완전 탕감이라기 보다는
안식년이 되었을 때에는 독촉하는 것을 중지하고
일년간 유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빚쟁이가 독촉하는 것을 중지하고
일년간 기다려 줄 수 있다면 배려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이 빚을 탕감하기까지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차적인 뜻은 중지하고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의 백성끼리 배려하라는 것입니다.
약속의 땅은 서로 배려하는 것이 삶의 방식이기 원하십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주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 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에게 필요한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7-8)

가난한 형제와 함께 있을 때에 마음을 완악하게 하지 말고
그의 형편을 헤아리고 배려하라고 하십니다.
손을 펴서 그에게 필요한 것을 꾸어 주라고 하십니다.

함께 있는 사람들이 어렵고 힘들 때에
그의 필요를 채워주어야 합니다.
필요한 것을 빌려 주어 필요를 채우라고 하십니다.

같은 동족이 종이 되었다가 안식년이 되어 풀려날 때에
그 사람을 배려하라고 하십니다.
빈손으로 가게 하지 말고 후히 주라고 하십니다. (12-14)

왜냐하면 이스라엘이 애굽에서 종이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자유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은혜입은 민족이기에 그렇게 베풀라고 하십니다.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신 대로 네게 복을 주시리니
네가 여러 나라에 꾸어 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하겠고
네가 여러 나라를 통치할지라도 너는 통치를 당하지 아니하리 라” (4-6)

하나님의 의도하심대로 가나안이 배려하는 땅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그 땅을 복되게 하고 친히 지켜 나가실 것입니다.
그 땅에는 가난한 자가 없게 될 것입니다.
다른 나라에 꾸어주는 민족이 되고,
여러 나라를 통치하는 민족으로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주어졌습니다.
결단은 내가 해야 합니다.
남을 배려하며 산다면 이런 약속을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사는 곳을 복되게 하실 것입니다.

배려는 관계 속에서 만들어 집니다.
내가 배려해야 할 사람을 찾기 원합니다.
오늘 그 사람을 어떻게 배려 하겠습니까?

배려의 지경을 넓혀가기 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