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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전쟁터 (4절) (2024-2-16 금 / 마가 4:1-20)

Author
Joonwoo Lee
Date
2024-02-22 01:26
Views
65
e-QT 내 마음은 전쟁터 (4절) (2024-2-16 금 / 마가 4:1-20)

사람이 사는 것 자체가 전쟁입니다.
좋은 학교를 가기 위해 전쟁이 벌어집니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늘 전투를 합니다.

가장 치열한 전쟁터는 어디일까요?
마음이 가장 치열한 전쟁터가 아닐까요?
하루에도 수십번 갈등하며 천국과 지옥을 오고 갑니다.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 (4)

본문에서 밭은 마음을 말합니다.
딱딱해 진 길가와 같은 밭은
어떤 말을 들어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냉소적이고 비판적인 마음의 밭입니다.
어떤 말씀이 들어와도 거부합니다.
겹겹이 든든한 방어막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받지않은 진리의 말씀은 사탄(새)가 먹어버립니다.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5-6)

돌 밭 같은 마음이 있습니다.
돌 위에 있는 흙에 씨가 안착합니다.
그곳에서 씨가 자라 싹이 나옵니다.
복음의 씨가 자라는 기쁨을 누립니다.

싹이 자라면서 뿌리 내릴 곳을 찾습니다.
아래에 돌이 있기에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
뿌리가 깊지 못하기에 수분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면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뿌리가 말라버립니다.

메마른 마음은 늘 갈급합니다.
식물을 자라게 하는 태양이 오히려 질식시키고 있습니다.
말씀의 빛이 비취어 질 때 기쁨이 있다면,
이런 문제에서 벗어나고 신앙 생활에 문제가 없습니다.

말씀대로 살면서 어려움에 부딪힙니다.
진리를 핍박하는 자들과 강하게 부딪힙니다.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리지 못했기에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갈등하며 시들어 갑니다.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 (7)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가 있습니다.
씨는 흙에 떨어져서 뿌리를 내립니다.
돌이 없기에 깊이 뿌리를 내릴 수 있습니다.

싹이 자라는데 가까운 곳에서 가시 떨기도 함께 자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시 떨기가 더 크게 자랍니다.
가시 떨기는 싹을 덮어버렸습니다.
가시로 인해 더 이상 자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가시 떨기에 짓눌린 마음은 의기소침해져 있습니다.
말씀이 전부라고 믿었는데 어려움이 생깁니다.
말씀대로 사는데도 삶이 넉넉하지 못합니다.
재물의 유혹과 욕심이 있습니다.
세상 염려에 사로잡히면서 마음이 짓눌리기 시작합니다.
신앙 생활은 하지만 여러 문제와 욕심으로 마음은 계속 갈등합니다.

마음은 전쟁터입니다.
은혜를 받고 기쁨을 경험했지만,
마음 속의 갈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고민하고 갈등하며 마음의 전쟁터는 진행 중입니다.

내 마음을 보면 볼수록 걱정이 됩니다.
내 마음을 나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마음에서 언제 폭탄이 터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주님께 나아갑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마음을 주장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기 원합니다.

마음은 전쟁터입니다. 마음에 평화가 오기 원합니다.
말씀인 씨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내 마음입니다.
나의 마음을 들여다보기 원합니다.
오늘 내 마음의 문제와 염려를 주님께 내어 놓기 원합니다.

불확실한 내 마음을 들여다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