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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한 손 (2절) (2024-2-27 화/ 마가 7:1-13)

Author
Joonwoo Lee
Date
2024-02-29 06:05
Views
69
e-QT 부정한 손 (2절) (2024-2-27 화/ 마가 7:1-13)

“부정 탄다”는 말을 합니다.
신성한 곳에서 함부러 하다가
불길한 일 당하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것이 부정한 것일까요?
어떤 것이 성결함을 파괴하는 것일까요?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 묻되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장로들의 전통을
준행하지 아니하고 부정한 손으로 떡을 먹나이까” (5)

제자들이 부정한 손으로 음식을 먹었습니다.
장로의 유전에는 먹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했습니다.
밖에 나갔다고 돌아오면 물을 뿌려 씻고 난 다음 먹었습니다.

손을 씻지 않고 먹으면
부정한 손으로 먹게 됩니다.
그것으로 부정한 자가 됩니다.

5절의 부정한 손은
“씻지 않은 손”(unwashed hand) 입니다.
2절에 나오는 부정한 손은
“속된, 욕되게 하는 손”(defiled hand) 입니다.

이런 의식은 성막의 물두멍에서
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제사장은 성막에 들어가기 전에
물두멍에서 손과 발을 씻었습니다.
씻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법입니다.

유대인들은 이것을 기초로 구전을 만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은 기도 후에 이어지는 식사를 하기 전에
손과 팔을 씻는 의식을 만들었습니다.
시장에 갔다 온 사람도 식사 전에 씻어야 했습니다.
시장에서 부정한 사람과 접촉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손을 씻어 부정케 됨을 면케 했습니다.

이런 풍습은 위생을 위해서는 좋습니다.
손을 통해 각종 세균이 옮겨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의식법인 것처럼 만들어
씻지 않으면 부정한 자라고 정죄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이런 정결법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서기관들이 만들어놓고 부정하다고 판단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이 아닌 장로의 유전입니다.

하나님의 법이 아닌 사람이 만든 법으로
사람을 부정하다고 정죄해서는 안됩니다.
장로의 유전이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가서는 안됩니다.

“너희는 이르되 사람이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다시 아무 것도 하여 드리기를 허락하지 아니하여” (11-12)

장로의 유전에 고르반이란 법이 있습니다.
고르반은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고르반 하면 부모에게 아무 것도 드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사람들이 고르반의 법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법인 부모 공경의 법을 무시해 버렸습니다.
장로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법을 무시했습니다.
사람이 만든 법으로 사람을 정죄하여
종교적인 죄인을 만들었습니다.

부정함은 하나님께서만 판단하십니다.
장로의 유전으로 사람을 부정하다 말할 수 없습니다.
부정한 손은 씻지 않은 손이 아닙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가 있는 것이 부정함 입니다.
장로의 유전 중에 부정한 것들이 있음을 지적하십니다.

내 생각으로 부정하다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내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정죄해서는 안됩니다.
내 생각은 하나님 말씀에 의해 검증되어야 합니다.
내 생각을 하나님 말씀에 굴복시켜야 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가 가진 법이 하나님 말씀에 의해 평가되기 원합니다.
날마다 나를 하나님 말씀에 굴복시키기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조정 되어야 할 나의 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만이 기준임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