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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 (23절) (2024-3-5 화/ 마가 9:14-29)

Author
Joonwoo Lee
Date
2024-03-15 19:48
Views
55
e-QT 불신 (23절) (2024-3-5 화/ 마가 9:14-29)

현대는 신용사회입니다.
서로를 믿지 않으면 살기 어렵습니다.
미국은 개인발행 수표(체크)로 물건을 삽니다.
사람을 믿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물건을 받기 전에 돈을 보냅니다.
그래도 인터넷으로 하는 장사가 잘됩니다.
서로를 믿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편리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서로를 불신한다면 이런 세상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 (23)

한 사람이 귀신들려 벙어리 된
자신의 아이를 데리고 왔습니다.
제자들이 애를 썼지만 고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께 간구하기를 아이를 불쌍히 여기시어
할 수 있거든 고쳐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꾸짖으셨습니다.

“할 수 있거든 해 주십시오” 라는 말은 신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하실 수 있는 만큼만 해달라는 말입니다.
할 수 없는 것까지 요구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점잖게 말하지만 명백한 불신입니다.

예수님을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불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불신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까지만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
형태와 강도는 다르지만 모두가 불신하는 모습입니다.
주님은 이런 사람들 속에서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믿음은 신앙생활의 중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믿음이 없는 제자를 책망하십니다.
불신하는 아이의 아버지에게 믿음을 요구하십니다.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25-26)

예수님의 말씀에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아이가 병에서 나음을 입었습니다.
주님의 능력을 분명히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못하실 것이 없는 분입니다.
예수님의 역사를 방해하는 것은 사탄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불신하는 사람입니다.
불신이 주님의 역사를 가로막습니다.

사람들은 나도 상처받지 않고
예수님도 상처받지 않을 정도의 요구를 합니다.
내가 기도했지만 응답되지 않아도 마음에 상처받지 않고,
예수님의 명성에도 상처가지 않을 정도로 만들어 놓습니다.
그래야 나도 편안하고, 보는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은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생각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불신을 예수님은 단호하게 거부하십니다.

예수님을 향한 절대 믿음을 고백하기 원합니다.
간절하게 주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못하실 것이 없는 주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내가 가장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신뢰라는 말은 쉽지만 신뢰하는 행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신뢰는 자신의 모든 것을 상대에게 맡기는 것입니다.
오늘 내가 어떤 부분에서 주님을 신뢰해야 할까요?

주님께 절대적 신뢰를 보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