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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좋은 일일까? (6절) (2024-3-22 금/ 마가 14:1-11)

Author
Joonwoo Lee
Date
2024-03-20 23:26
Views
61
e-QT 누구에게 좋은 일일까? (6절) (2024-3-22 금/ 마가 14:1-11)

내가 일을 하면 누군가가 유익을 얻습니다.
무작정 일을 할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이
누구에게 유익을 주는지를 살펴보면 좋습니다.
그러면 일하는 것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3)

예수님께서 베다니 시몬 집에서 식사를 하셨습니다.
그때 한 여인이 와서 값진 나드 향유가 든
옥합을 깨뜨려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옥합에 든 향유는 300데니리온이나 됩니다.
300데나리온은 거의 일년 연봉입니다.
(한 데니리온은 하루 품삯)

이렇게 비싼 것을 예수님의 머리에 부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여러 사람들이 화를 냈습니다.
그렇게 많은 돈을 가지고 가난한 사람을 도와야지 그렇게 버려…
그것으로 얼마든지 좋은 일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예수님께 부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만 두라
너희가 어찌하여 그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6)

많은 사람들이 여인을 비난하고 있을 때에
예수님은 여인을 옹호하셨습니다.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했다.”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 좋은 일이지만,
이때는 주님께 향유를 부어야 하는 시점이었습니다.
여인은 향유를 부어 예수님의 죽으심을 준비했습니다.

아무도 예수님의 죽음과 장례를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이 언제나 함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이 돈을 일반적인 일에 쓰는 것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 여인은 때를 정확하게 분별했습니다.

예수님은 때를 분별한 여인을 칭찬하셨습니다.
온 천하에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저가 행한 일을
말하므로 이 여인을 기념케 하셨습니다.
우리도 이 여인의 모습을 보면서 칭찬합니다.

향유를 가지고 중요한 일을 할 때에 세심하게 분별해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6절)
주님의 인정과 칭찬을 받아야 합니다.

그냥 보면 낭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단순하게 보면 잘못되게 사용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 판단은 내가 아니라 주님이 하십니다.
주님이 좋으시다면 얼마든지 부어야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귀한 향유 옥합을 봅니다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최선인지를 생각해 봅니다.
이것을 가장 의미있게 사용하면 좋겠습니다.
지혜로운 자로 때와 상황을 분별하기 원합니다.
나의 것이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되기 원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누구를 유익하게 하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나의 유익이 아니라, 주님의 유익을 위해 해야 합니다.
오늘 주님의 유익을 위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주님이 좋아하는 것을 따라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