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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야 할 사람 (22절) (2024-6-19 수/ 행 22:12-29)

Author
Joonwoo Lee
Date
2024-06-25 22:47
Views
37
e-QT 없어져야 할 사람 (22절) (2024-6-19 수/ 행 22:12-29)

살다 보면 유익은 없고, 해만 주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런 사람은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것이 주변 사람 뿐 아니라,
본인을 위해서도 도움이 된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놀랍게도 바울이 그런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2-23)

바울은 우리에게 소중한 사람입니다.
기독교 역사에 바울과 같은 찬란한 별은 없습니다.
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만났습니다.
바울이 쓴 서신은 오고 오는 세대에 큰 유익을 주었습니다.
바울의 존재는 우리에게 큰 축복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생각이 다릅니다.
바울은 훼방꾼이었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무시하는 자였습니다.
유대 공동체를 허무는 자였습니다.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존재였습니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싫어하는 이유는,
자기들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자기들과 생각하는 것이 다릅니다.
말하는 내용이 다릅니다.
유대인들의 말을 지지해 주지 않습니다.
바울은 불편한 존재였습니다.

바울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은 어떠했을까요?
하나님은 바울을 선택하셨습니다. (14)
바울이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삼으셨습니다. (15)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삼으셨습니다. (21)

사람에 대한 평가를
내 느낌, 내 생각으로 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의 여론이 돌아가는 대로 평가해서도 안됩니다.
하나님의 평가를 따라야 합니다.

내가 싫어하는 사람도 하나님은 다르게 평가하실 수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바울을 싫어합니다.
사울 왕은 다윗이 그의 왕국에서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 1:26)

마지막에 평가가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죽기 전까지는 보류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사람하면 누가 생각이 납니까?
이 생각은 나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동의를 받으셔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의견보다 하나님의 판단이 더 중요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사람을 정하지 않기 원합니다.
그 사람을 미워하며 분노하지 않기 원합니다.
나 자신이 없어져야 할 사람이라고 자책하지 않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평가를 기다리며, 나의 판단을 내려놓기 원합니다.

사람에 대한 평가는 신중해야 합니다.
나의 느낌, 내 생각으로 판단하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평가를 기다려야 합니다.
오늘 내가 판단하는 사람을 잠시 보류하고, 하나님의 의견을 듣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평가하시기까지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