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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하는 자, 전도하는 자 (23절) (2024-6-24 월 / 행 25:13-27)

Author
Joonwoo Lee
Date
2024-06-25 22:50
Views
66
e-QT 재판하는 자, 전도하는 자 (23절) (2024-6-24 월 / 행 25:13-27)

기독교는 천한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로 시작하여
높은 지위의 사람들, 부자들에게 복음이 전파되었습니다.
한국 교회의 부흥도 어린아이들인 주일학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60-70년대에는 각 교회마다 아이들이 차고 넘쳤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신앙을 가지고 부모님을 전도했습니다.
그 아이들이 자라서 1980-90년대 한국교회 부흥을 만들었습니다.

바울은 가이사랴 총독 관저 감옥에 잡혀 있습니다.
몸이 묶여져 있기에 복음을 전할 수 없습니다.
천한 죄수의 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어 보입니다.

로마 총독 베스도는 큰 힘을 가진 사람입니다.
바울을 해할 수도 있고, 풀어줄 수도 있습니다.
총독의 말한마디에 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상황은 다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로마 총독은 유대 지도자들과 바울 사이에 끼여서
어찌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힘이 없어 보이던 바울이 총독의 마음을 흔들고 있습니다.
죄수 바울이 로마 황제에게 상소했습니다.
죄목이 없는 바울을 로마 황제에게 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스도는 또 재판을 엽니다.
이번에는 아그립바 왕이 재판석에 앉게 됩니다.
재판석에 앉은 사람은 양쪽이 하는 말을 자세히 들어야 합니다.

죄수석에 있는 바울이 예수님 만난 간증을 합니다.
바울은 이것 때문에 잡혀왔기 때문입니다.
왕은 바울이 전하는 예수님에 대해 귀를 기울어야 합니다.

재판하러 온 아그립바 왕은 바울의 밥입니다.
아그립바 왕은 버니게와 함께 복음을 듣고 있습니다.
천부장과 성중에 높은 사람들도 함께 듣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람들을 전도한(?) 사람은 베스도 총독입니다.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바울은 재판받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바울은 복음을 전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면 완전히 다른 상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제 로마 황제에게 복음을 전하러 갈 것입니다.
로마 정부가 필요한 모든 경비를 지불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가서는 왕의 시위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빌 1:13)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사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9:15)

유대 땅에 있는 총독들과 임금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이제는 로마 황제에게도 복음을 전하러 갑니다.
하나님의 관점으로 본 25장의 모습입니다.

세상의 관점과 하나님의 관점은 다릅니다.
하나님 관점으로 보면 많은 것들이 다르게 보입니다.
내가 당하는 어려운 상황이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완전히 다른 상황일 수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을 볼 수 있게 눈이 열리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알 수 있는 지혜를 갖기 원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하나님의 반전을 발견하기 원합니다.
오늘 나의 복잡한 상황에서 하나님의 반전을 보기 원합니다.

관점의 전환을 통해 반전을 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