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공지]상대를 불쾌하게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낮아짐의 때에 (22절) (2024-7-4 목 / 예레미야 27:12-22)

Author
Joonwoo Lee
Date
2024-07-08 04:35
Views
39
e-QT 낮아짐의 때에 (22절) (2024-7-4 목 / 예레미야 27:12-22)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의 때가 있고 슬픔과 아픔이 있습니다.
모든 것이 풀려지는 열매의 때가 있고,
절망과 낮아짐의 때가 있습니다.

“그 목으로 바벨론의 왕의 멍에를 메고 그를 섬기는 나라는
내가 그들을 그 땅에 머물러 밭을 갈며 거기서 살게 하리라 하셨다 하라” (12)

예레미야가 시드기야 왕에게 아룁니다.
바벨론 왕의 멍에를 메고 그 백성을 섬기소서.
이것이 하나님 명령입니다.

이제 하나님 영광이 예루살렘을 떠났습니다.
이미 두 번에 걸친 바벨론의 침공이 있었습니다.
많은 유다 사람들이 죽고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습니다.
하나님 성전의 많은 기구와 보물들을 빼앗겼습니다.

유다 사람들은 바벨론에 대하여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바벨론에 있는 포로들을 구출하고,
하나님 성전의 기구를 회복시킬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레미야는 바벨론 왕을 섬기라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칼과 기근과 염병을 보내신다고 합니다. (13)
예레미야의 말씀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습니다.

“내가 또 제사장들과 그 모든 백성에게 전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여호와의 성전의 기구를
이제 바벨론에서 속히 돌려오리라고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이는 그들이 거짓을 예언함이니라 하셨나니” (16)

여러 선지자들이 예레미야와 다른 예언을 했습니다.
이제 바벨론을 쳐서 이길 것이고,
바벨론에 간 여호와 전의 기구는 속히 돌아온다고 말했습니다.

이 예언은 백성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했습니다.
하나님 전을 훼손하고 하나님 백성들을 죽인
바벨론이 망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이 예언을 들은 유다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바벨론을 대적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예레미야는 바벨론을 대적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유다 땅은 폐허가 되고 황무지가 된다고 말합니다. (17)
바벨론에 굴복해야지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바벨론을 심판의 도구로 쓰시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유다를 징계하시는 시간입니다.
지금은 유다가 낮아지는 시간입니다.
그때에는 고개를 들어서는 안됩니다.
고통을 받아들이며 낮은 곳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그것들이 바벨론으로 옮겨지고 내가 이것을 돌보는 날까지 거기에 있을 것이니라
그 후에 내가 그것을 올려 와 이 곳에 그것들을 되돌려 두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2)

지금은 바벨론으로 끌려갈 때입니다.
바벨론 앞에서 숨을 죽이고 있어야 할 때입니다.
때가 되어 하나님께서 유다를 돌아보십니다.
그 후에 바벨론에 간 것들이 예루살렘으로 다시 돌아올 것입니다.

절망과 낮아짐의 시간을 보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시간을 허락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 기간에는 낮은 곳에 자리하며 하나님의 뜻을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까지 인내하며 낮아짐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점검해야 합니다.
혹시 낮아짐의 때를 지난다면 겸손히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돌아보시는 날 다시 힘차게 올라갈 것입니다.
지금은 낮은 곳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신체에 주기가 있듯이 삶에도 주기가 있습니다.
높음의 때가 있는가 하면 낮아질 때가 있습니다.
그 주기를 알 수 없기에 하나님의 사이클에 맞추어야 합니다.
오늘 나의 상황이 아닌 하나님의 사이클을 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시간표를 살펴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