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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 (7절) (2024-12-5 목/ 아모스 2:4-16)

Author
Joonwoo Lee
Date
2024-12-06 05:06
Views
617
e-QT 탐욕 (7절) (2024-12-5 목/ 아모스 2:4-16)

바다에서 표류할 때 목이 마르다고
바닷물을 마셔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바닷물이 잠시는 목을 축여주지만
얼마가지 않아 더 큰 갈증을 유발합니다.

탐욕은 바닷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원하는 것을 가지면 만족할 것 같으나,
조금 지나면 또 다른 것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은을 받고 의인을 팔며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팔며
가난한 자의 머리에 있는 티끌을 탐내며“ (6-7)

하나님께서 북이스라엘의 죄를 지적하십니다.
특히 법정에서의 부정을 지적합니다.
이들은 은을 받고 의인을 팝니다.

법정은 바르고 의로운 자를 지켜줘야 합니다.
그러나 바르고 의로운 사람보다는
자신에게 돈을 준 사람의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신 한 켤레를 받고 궁핍한 자를 팝니다.
여기서 신은 값싼 샌달을 말합니다.
작은 뇌물까지 받아내려는 탐욕을 보여줍니다.
그것을 받고 판결을 어그러지게 하여
궁핍하고 가난한 사람을 노예로 만들어 버립니다.

심지어는 가난한 자의 머리에 티끌까지
탐내어 그것을 취하려고 합니다.
끊임없는 탐욕에 빠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모스서는 여로보암 2세 때 쓰여졌습니다.
여로보암 2세때 북이스라엘은 번성했습니다.
주변 나라들을 정복하여 영토를 넓혔고,
경제적으로도 부강했습니다.

나라가 부강해졌는데도 부의 바른 분배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부강해질수록 빈부의 차이는 더 커집니다.
부자는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힘있는 자는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의 것을 빼앗습니다.

사기꾼은 부자에게 사기 치기가 어렵기에
가난하고 무지한 사람의 것을 노립니다.
이들은 잘 알지 못하기에 쉽게 속습니다.

탐욕에 빠지면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합니다.
나중에는 가난한 자의 티끌까지 가지려고 합니다.
돈을 모아 부자가 되었지만 더욱 추해 집니다.
그런 부자들은 결코 존경받지 못합니다.
이들은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존재들입니다.

이들은 준비한 재산을 자신이 누리지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그 돈을 누리고 세상을 떠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자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더 많은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하지 않습니다.
탐욕은 주변 사람을 파괴하고
결국은 자신까지 파괴시킵니다.

옳고 바른 것에 대한 판단을 상실합니다.
의롭고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지 보지 못합니다.
참 행복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돈의 노예로 살고 있을 뿐입니다.

움켜지고 내 주머니에 넣는 것보다
베풀고 나누는 것이 축복임을 알기 원합니다.
오늘 무엇을 누구에게 베풀고 나누겠습니까?

베풀므로 풍성함에 들어가기 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