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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여우를 잡아라 (15절) (2025-4-24 목/ 아가 2:8-17)

Author
Joonwoo Lee
Date
2025-04-24 03:27
Views
379
e-QT 작은 여우를 잡아라 (15절) (2025-4-24 목/ 아가 2:8-17)

작은 여우가 있습니다.
여우는 포도원 둥지에 굴을 파고 사면서
봄철 포도나무에 싹이 돋고 꽃이 필 무렵에
포도원을 돌아다니면서 나무를 갉아 먹습니다.
그렇게 농장에 피해를 줍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 (15)

술람미 여인과 솔로몬의 사랑을
방해하고 파괴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작은 여우입니다.

작은 여우와 같은 존재들은
둘 사이의 관계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렇게 포도원을 허물어 버리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한 목소리로
훼방하는 여우를 잡으라고 합니다.
사랑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기 때문입니다.

꽃이 피는 봄날 여우가 나무를 갉아 먹듯이
두 사람 사이의 사랑의 나무를 갉아 먹으려 합니다.
그래서 솔로몬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포도원을 파괴하는 여우를 잡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이를 허무는 것들이 있습니다.
순결함의 실패는 관계를 파괴하는 것입니다.
정결한 신랑 신부로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내가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 (14)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비둘기에게는 누구도 접근할 수 없습니다.
여인을 유혹하려는 음란한 자들이 있습니다.
순결하고 정숙한 여인의 절개가
자신을 지켜주는 견고한 울타리가 됩니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여우가 되기도 합니다.
부모, 형제, 친척, 친구들의 무리한 요구가
사랑의 포도원을 무너뜨리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람도 이 둘 사이에 끼어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문제가 생깁니다.
두 종이를 풀로 붙일 때에
그 속에 어떤 것도 들어가서는 안 됩니다.
그것이 하나 됨입니다.
다른 것이 들어가면 온전히 붙지 못합니다.

여우는 오늘도 배회하고 있습니다.
포도원의 나무를 갉아서
포도원을 훼손하고 있습니다.

여우를 잡아야 합니다.
나의 포도원을 지켜야 합니다.
그럴 때 포도원은 풍성한 열매를 맺습니다.
사랑의 열매가 맺혀집니다.

파괴하고 훼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작은 여우는 관계를 파괴하고, 공동체를 허무는 존재입니다.
이런 것들에게서 우리의 것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 이런 것들에서 나의 사랑, 축복을 지키기 원합니다.

나의 포도원을 노리는 여우를 살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