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공지]상대를 불쾌하게하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내 마음을 움직이는 것
Author
Joonwoo Lee
Date
2023-08-14 00:47
Views
52
1984년 11월 <비즈니스위크>는 표지 인물로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펩시콜라 마케팅 사장 이었던 존 스컬리를 선정했습니다. 비즈니스위크는 이들을 ‘애플의 다이내믹 듀오’ 라고 불렀습니다. 존 스컬리는 와튼 스쿨 MBA를 졸업하고 펩시 콜라에 입사했습니다. 당시 펩시는 코카콜라에 이어 만년 2등 이었습니다. 스컬리가 입사할 때 펩시와 코카콜라의 콜라 전쟁이 진행되던 때였습니다. 그가 와서 했던 마케팅이 <블라인드 테스트>입니다. 눈을 가리고 두 잔의 콜라를 마셔보게 한 뒤, 어느 것이 맛이 있느냐를 선택하는 행사였습니다. 놀랍게도 이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펩시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콜라 시장은 코카콜라에서 펩시콜라로 넘어갔습니다. 이런 공적을 인정받아 존 스컬리는 펩시콜라 CEO가 됩니다.
이런 스컬리를 눈여겨본 인물이 있었는데, 스티브 잡스였습니다. 당시 스티브 잡스의 애플은 펩시에 비하면 구멍가게 정도였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스컬리에게 자신의 회사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스컬리는 잡스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잡스는 포기하지 않고 스컬리에게 계속 부탁했습니다. 최종적인 거절 소식을 들은 스티브 잡스는 다시 만난 스컬리에게 이런 말을 던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설탕물이나 팔면서 살 겁니까? 아니면 애플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실 것입니까?" 스티브 잡스의 그 한 마디는 탄탄대로를 가던 존 스컬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펩시에 비하면 아주 작은 규모의 애플이었지만, 전 세계인들 모두가 각자 개인 컴퓨터를 갖도록 하는 '1인 1 PC'의 원대한 꿈을 가지고 존 스컬리는 애플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까요? 당시 세계의 중심인 페르시아의 왕궁에서 술맡은 관원장 (오늘날 경호실장과 유사)직을 버리고 변방인 예루살렘으로 간 인물이 있습니다. 느헤미야입니다. 무엇이 느헤미야의 마음을 움직인 것일까요? 고국 땅인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져서 140여년간 방치되어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로 인해 그 땅의 유다 사람들이 고통을 당한다는 소식입니다. 그 소식은 계속 그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결국 유다의 총독으로 와서 그 땅의 백성들과 함께 무너진 성벽을 세웁니다. 느헤미야는 오랫동안 방치된 성벽을 52일 만에 완공합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잘된 것 같으나, 무수한 어려움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마음을 끌어 당기는 소명이 있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의 다이내믹 듀오는 함께 일한지 2년만에 갈라섭니다. 1985년 4월 11일 애플 이사회는 스티브 잡스를 쫓아냅니다. 최종 결정을 한 사람이 존 스컬리 였습니다. 애플의 심각한 위기는 스티브 잡스의 독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기회를 달라고 한 시간 이상 간청을 했지만 거절당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납니다. 가슴을 불타게 하는 비젼을 따라가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쫓겨난 10년동안 인고의 세월을 보내면서 ‘아이폰’이라는 혁신의 제품의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회사로 들어오자 존 스컬리는 회사를 떠납니다.
52일 이었지만 그 동안 느헤미야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주변의 방해, 내부의 갈등,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시도 등등. 이런 것들이 성벽 완성을 향해 가는 길목에 복병으로 숨어 있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느헤미야는 140여년간 버려진 성벽을 재건해 냈습니다.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어려움이 있다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어려움을 경험했습니다. 그 꿈이 나의 소명이라면 인생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소명을 따라가서 성공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나의 마음을 움직이며 설레게 했던 것을 행해 달려갔던 시절이 있었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열정이 내 삶을 의미있게 만들었고, 지치지 않게 했습니다. 다시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하는 것이 있나요? 나의 삶을 흥미있게 하는 것이 있나요? 그것을 향해 오늘도 나아가기 원합니다.
이런 스컬리를 눈여겨본 인물이 있었는데, 스티브 잡스였습니다. 당시 스티브 잡스의 애플은 펩시에 비하면 구멍가게 정도였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스컬리에게 자신의 회사를 맡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스컬리는 잡스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습니다. 잡스는 포기하지 않고 스컬리에게 계속 부탁했습니다. 최종적인 거절 소식을 들은 스티브 잡스는 다시 만난 스컬리에게 이런 말을 던집니다. "앞으로도 계속 설탕물이나 팔면서 살 겁니까? 아니면 애플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실 것입니까?" 스티브 잡스의 그 한 마디는 탄탄대로를 가던 존 스컬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펩시에 비하면 아주 작은 규모의 애플이었지만, 전 세계인들 모두가 각자 개인 컴퓨터를 갖도록 하는 '1인 1 PC'의 원대한 꿈을 가지고 존 스컬리는 애플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할까요? 당시 세계의 중심인 페르시아의 왕궁에서 술맡은 관원장 (오늘날 경호실장과 유사)직을 버리고 변방인 예루살렘으로 간 인물이 있습니다. 느헤미야입니다. 무엇이 느헤미야의 마음을 움직인 것일까요? 고국 땅인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져서 140여년간 방치되어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로 인해 그 땅의 유다 사람들이 고통을 당한다는 소식입니다. 그 소식은 계속 그의 마음을 흔들었습니다. 결국 유다의 총독으로 와서 그 땅의 백성들과 함께 무너진 성벽을 세웁니다. 느헤미야는 오랫동안 방치된 성벽을 52일 만에 완공합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잘된 것 같으나, 무수한 어려움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마음을 끌어 당기는 소명이 있다고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플의 다이내믹 듀오는 함께 일한지 2년만에 갈라섭니다. 1985년 4월 11일 애플 이사회는 스티브 잡스를 쫓아냅니다. 최종 결정을 한 사람이 존 스컬리 였습니다. 애플의 심각한 위기는 스티브 잡스의 독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기회를 달라고 한 시간 이상 간청을 했지만 거절당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납니다. 가슴을 불타게 하는 비젼을 따라가는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쫓겨난 10년동안 인고의 세월을 보내면서 ‘아이폰’이라는 혁신의 제품의 아이디어를 얻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회사로 들어오자 존 스컬리는 회사를 떠납니다.
52일 이었지만 그 동안 느헤미야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주변의 방해, 내부의 갈등, 느헤미야를 암살하려는 시도 등등. 이런 것들이 성벽 완성을 향해 가는 길목에 복병으로 숨어 있었습니다.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고 느헤미야는 140여년간 버려진 성벽을 재건해 냈습니다.
나의 꿈을 향해 나아갈 때 어려움이 있다고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런 어려움을 경험했습니다. 그 꿈이 나의 소명이라면 인생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 소명을 따라가서 성공 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성공하지 못했더라도 나의 마음을 움직이며 설레게 했던 것을 행해 달려갔던 시절이 있었다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런 열정이 내 삶을 의미있게 만들었고, 지치지 않게 했습니다. 다시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하는 것이 있나요? 나의 삶을 흥미있게 하는 것이 있나요? 그것을 향해 오늘도 나아가기 원합니다.